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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음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낸 김동률의 음반 3집, 4집(2집은 유학중에 발표한 앨범)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해 스케일이 큰 음악을 들려주었었다.
이번에 발표한 5집 monologue는 전의 김동률의 앨범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
수려한 멜로디는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비장함과 웅장함은 빠지고 심플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래도 음반 자체의 완성도는 높다.
한국대중음악계에서 그 만큼 고품격 발라드를 들려주는 음악인이라고 해봐야 이적, 유희열, 김광진 정도일 것이다.
어떤 음악이든 아티스트의 음악적 진정성이 느껴질때 그 음악이 가치있어 보이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동률의 음악은 음악적 진정성과 professional함이 느껴져서 다른 대중가수와 차별화 된다. 그것이 내가 김동률이란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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