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언젠가는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미루고 미루었던 Rachmaninov의 교향곡 2번을 이번 기회에 구입하게 되었는다. 핫트랙에서 쇼핑중 다른 연주들보다 단연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Ivan Fischer가 지휘하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Channel Classics에서 출반한 반이다.
다른 연주들도 좋지만 라흐마니노프의 연주중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교향곡 2번의 Adagio부분.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Adagio를 모르는 사람들도 음악을 들으면 너무나 유명한 곡이기 때문에 "아~ 이곡!"하며 무릎을 칠 만한 곡이다.
Ivan Fisher의 연주는 안정감있고 서정적이며 수려하다. 많은 이들이 그의 연주를 Rachmaninov 교향곡 2번연주 중 최고의 연주로 꼽는다. 그 이유는 그가 지휘자로서 서정적 아름다움을 곡을 연주하는 내내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표현해내기  때문일 것이다. 교향곡 2번 아다지오를 듣고 있노라면 절로 우울해지고 슬퍼지기도 한다. 음악이 가진 위력 때문이리라.... 아다지오가 끝나고 아다지오 비바체의 웅장한 연주가 끝나면 다시 이어지는 Vocalise. 모든 미사어구나 찬사가 무색하리 만큼 이음반 참 좋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