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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만에 타란 포스팅이군요.
주인의 무관심속에서도 타란들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바빠서 보름정도 먹이를 안준적도 있지만 이녀석들은 끝끝내 잘 버티고 있습니다.


버미즈 브라운 입니다. 골리앗 버드이터 만큼은 아니지만 거기에 버금갈 정도로 크게 자라는 대형종 입니다만 사육해본 결과 성속(성장속도)은 좀 느린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녀석보다 더 뒤에 입양되어 온 팜포가 더 크게 자랐으니까요. 팜포가 엄청 빨리자라는 특징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버미즈를 사육할려면 인내심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우왁! 저는 절지류는 엄청 싫어해서 키울 엄두가 안난다는 타란튤라군요;;

    함께 키우시는 고양이들이 해코지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2010.11.25 23:18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냥이가 먹이줄때 가끔 관심을 보이고 사육장을 발로 툭툭건드려서 타란이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타란은 사육장 안에 냥이들은 사육장 밖에 사니 직접적으로 맞닥뜨리는 일은 없지요. 예전에 타란 한마리가 탈출했을때 타란과 냥이가 싸워서 냥이가 타란에게 물려 쓰러지면 어떡하나 걱정한적도 있긴 했습니다만 체급이 달라서 타란은 상대가 안돼긴 하지요. ㅎㅎ
    의외로 타란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 이상하게 절지류가 좋더군요. 예전에 지내도 키울려고 했었는데 아내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관뒀습니다. ㅎㅎ
    2010.11.27 0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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