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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점이와 귀요미 ^^
코점이와 귀요미 ^^
2010.10.18회사식당 앞에 출몰하는 길냥이 두마리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내와 상의한 결과 고등어 태비녀석은 귀요미, 젓소무니 녀석은 코점이로 하였습니다. 회사 식당앞에서의 귀요미. 조용한 성격에 사람에게 달라붙지는 않지만 만져도 가만히 있고 대체적으로 인간 친화적인 고양이인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녀석은 예뻐요. 예쁜이로 지을까 했지만 아파트 단지에 사료배달 하는 녀석중에 예쁜이가 있어서 귀요미로 했습니다. ^^ 더보기 생긴건 어디 영화에 나오는 악당처럼 생겼지만 붙임성 하나는 끝내주는 코점이. 똥꼬 발랄해서 매력있는 녀석입니다. 이날은 아는척을 해도 본체만체더군요. 회사에서는 사료배달을 안하니 제게 반가운 생각이 안드나봐요 ^^
지용이 앉기
지용이 앉기
2010.10.01지용이 2010/09/30 from kwon91 on Vimeo. 지용이가 배밀이를 하는 듯 하더니 이제 앉기 시작한다. 요즘 애들은 배밀이도 안하고 앉기부터 한다더니 이녀석이 딱 그렇다. 집에가면 매일 시간을 내서 책 3권을 읽어 주려고 노력하는데 맨날 같은 책이다. 사과가 쿵, 구두구두 걸어라, 싹싹싹, 손이 나왔네, 달님 안녕.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뭐 이런 책도 있는데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닭살 돋는다며 그책은 잘 안 읽는다. 아이폰4로 어제 HD촬영을 해 보았는데 화질은 정말 쩐다. 예전에 GRD로 찍은 동영상과는 아예 비교가 안됨. 어제 앱스토어를 이용해서 4.99달러 짜리 iMovie도 구매 했음. ㅠㅠ 아이폰4 회사에서 전화만 터지면 좋을텐데... ㅠㅠ 익뮤는 전화 오는거라도 됐단..
아이폰4 사흘 사용기
아이폰4 사흘 사용기
2010.09.20토요일날 친구가 가까운 홈플러스에 맡겨놓는다고 그래서 찾으러 갔는데 점장 친구라서 그런지 직원들이 아주 잘해주더라. 불량체크리스트 뽑아가지고 불량체크까지 해주고 보호필름도 붙여주고 ㅎㅎ 여튼 아이폰 4를 사흘간 사용해본 느낌은 이렇다. MP3기능: 1. i Tunes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게 또 나름 편하기도 하다. 특히 동기화할때 아티스트별로 집어 넣을 수 도 있고 앨범별로 찾아서 집어넣을 수도 있고 그렇다. 물론 테그정리가 잘 되어있다면 말이다. 근데 기존에 있는 곡들 테그정리하고 앨범커버 넣고 하는 것도 장난이 아닐듯. 테그정리 안하고 MP3듣는 사람들에겐 새로운 노동이 시작될것. 물론 tagguru란 녀석이 있긴 하던데 이녀석이라고 만능은 아니다. 프로그램에서 못찾는..
아이폰4 예약 드.디.어.
아이폰4 예약 드.디.어.
2010.08.20드디어 16만3,000명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게 19일기준 아이폰 예약가입자 수니깐 앞으로 얼마나 더 늘지는 두고봐야 할것같다. 삼숭이나 국내 기업에서 긴장하고 있다는데, 긴장만 하지말고 합리적인 가격의 괜챦은 제품들 내놓았으면 좋겠다. 해외랑 국내랑 차별하지 말고. 애플빠는 아니지만 애플의 기기들은 딱보면 "아, 갖고 싶어"ㅠㅠ 이런 생각을 들게 한다니깐. 예전에 MP3P가 있는데도 매장에서 아이팟 터치 보니깐 사고싶은 생각이 막 들더라. 이런걸 감성품질이라 하는가? 어쨋든 폐쇄적인 IOS(플래시를 왜 지원 안하는겨?)는 맘에 들지 않지만 어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젠장. 인터페이스도 편하고, 사실 아이폰 보다 노키아 N5800이 음질은 더 짱짱하지만 아이팟때부터 축적해온 MP3Player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