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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포에콰도르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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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포에콰도르 퍼플

팜포에콰도르 퍼플

2016.05.19
팜포 에콰도르 퍼플.타란중에서도 대형종에 속하는 녀석으로 발색좋고 먹성좋고 잘 커서 인기가 많다. 그러니 가격도 살짝 비싸긴 한데 요즘엔 몸값이 많은 녀석들이 많아져서 별 크게 가격으로 명함을 내밀 처지는 못된다. 유체때는 발색도 예쁘고 귀욤 귀욤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다.입양한게 2009년경 이었던것 같은데 7년을 살았으니 명보다 더 사는 샘이다. 한참을 잘 못해주다 얼마전에 귀뚤이를 급여해주었다. 아내가 아직까지 이녀석 살고있냐고 대단하다고 그랬다. 팜포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입양 해보고 싶고 아주 싸나운 종인 하프로 펠마류도 한번쯤 꼭 키워보고 싶다. ^^
팜포에콰도르퍼플

팜포에콰도르퍼플

2013.01.03
팜포에콰도르퍼플에게 첨으로 쥐를 피딩해보았다. --;;; 동영상에 쫓아내는 걸 잡아 먹는줄로 착각하고 동영상 촬영을 중단했는데 구석에 보니 쥐가 있었다. 그래서 핀셋으로 톡 건드렸더니 팜포가 덥썩!~ 그 뒤의 묘사는 너무 잔인해서 생략. 위의 사진은 팜포가 배를 잔뜩 채우고 난 후의 사진. 2013년에도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ㅎ
사육생물 현황

사육생물 현황

2012.11.15
이번주일 청송에 갔다오니 플렉이 탈피를 했다. 원래 센티들은 자기가 벗은 껍질은 자기가 먹어 영양보충을 한다는데 이녀석은 이상하게 껍질을 안먹고 그냥 뒀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월요일까지 뒀는데 끝까지 안먹어서 빼줬다. 근데 오늘 자세히 살펴보니 다리가 여러개 사라졌다. 탈피하다가 잘려나간듯. 적게봐도 한 7개는 되는것 같다. 부절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다리가 잘려나가서 "퇴절"했다는게 맞다. ㅠ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탈피할때 습도가 충분치 않아서 벗을때 다리가 끊기는 경우가 생긴다. 몇일 다른곳에 있다보니 습도관리를 못해줘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다. 겨울이라 전기장판으로 온도관리를 하다보니 더 습도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탈피 몇번하면 다시 다리가 나기땜에 잘 보살피면 되는데 보다보니..
팜포슈밀피딩

팜포슈밀피딩

2012.07.27
슈밀피딩시 광속으로 먹이를 낚아채서 제대로된 동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얼마전에 촬영 성공! 어제는 사육장 구석벽에 착 달라붙어 있어서 슈밀을 못줬다.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고 우리집에 있는 타란들중에서는 이녀석이 가장 크다. 2009년 6월달에 데리고 왔으니 3년 1개월이 지났다. 오래도 살았구나. ㅎ 메이팅을 시켜줄까 싶기도 하고... 근데 뒷일이 감당이 안됀다. 그 많은 스파이더링에서 나오는 타란 유체들은 어찌할꼬. ^^ 근데 메이팅 성공한번 안시켜보고 벌써 이런 걱정을 하다니 나도 참 오지랖도 넓다. 그냥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야지.
팜포에콰도르퍼플 밀웜 피딩

팜포에콰도르퍼플 밀웜 피딩

2012.07.17
팜포에콰도르퍼플 밀웜 냠냠. 지난달에 탈피를 하고 한참동안 안먹더니 이제야 먹기시작한다. 슈밀을 급여했더니 제법 빠르게 반응해 동영상 촬영 실패! 그래서 슈밀 한마리를 더 주고 다시 찍었다. 이동영상의 뽀인뜨는 슈밀을 한마리 물고는 상태에서 다른 다리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두마리를 다 입에 무는 모습. 역시 팜포는 돼지. 그래서 나는 얘가 좋다. ㅎ
말지타 빼꼼, 팜포 탈피후 몸말리는중

말지타 빼꼼, 팜포 탈피후 몸말리는중

2012.06.11
6월1일 입양한 말지타 버로우 해있다가 가끔 이렇게 먹이사냥을 위해서인지 발을 빼꼼히 내 놓는다. 피딩할때 밀웜사냥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굴 파놓은 주위에 웜을 던져놓으면 어느샌가 보면 없어진다. 잘 자라고 있는샘. 팜포에콰도르퍼플 탈피 후 피딩하니 아직 몸이 덜 말랐는지 먹을 기분이 아닌지 슈밀을 안먹는다. 성체는 보통 2주정도 후에야 몸이 다 마른다는데... 한 1주일 후에 다시 급여해 봐야될듯. Untitled from kwon91 on Vimeo. 슈밀을 던져줘도 관심이 없는 팜포. 예전같으면 광속으로 덥썩 물었을텐데. 좀 기다려보자. 슈밀 반응 좋으면 탈피기념으로 나중에 미꾸라지 한번 먹여볼 계획이다. ㅋ
경축 팜포탈피, 말지타 버로우

경축 팜포탈피, 말지타 버로우

2012.06.03
6월 1일 입양된 말지타(말레이시안지구타이거)가 적응을 마치고 버로우 했다. 역시나 성깔있는녀석 답게 바로 버로우. ㅎ 정말 먹성도, 떡대도 환상적인 팜포에콰도르퍼플. 어제 밤에 보니 뒤집어져 있더니 오늘 아침에 무탈 하였다. 갈색이었다가 탈피후 짙은 검정색이 되었다. 포스가 느껴지는듯. 탈껍을 보니 암컷같아보인다. 커뮤니티에도 사진을 올렸는데 다른분들도 암컷이라고 다들 얘기하시네. 이번에는 짝을 찾아줄까? ㅎㅎ
안녕하세요 타란들은 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란들은 잘 있습니다.

2010.11.10
실로 오랜만에 타란 포스팅이군요. 주인의 무관심속에서도 타란들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바빠서 보름정도 먹이를 안준적도 있지만 이녀석들은 끝끝내 잘 버티고 있습니다. 버미즈 브라운 입니다. 골리앗 버드이터 만큼은 아니지만 거기에 버금갈 정도로 크게 자라는 대형종 입니다만 사육해본 결과 성속(성장속도)은 좀 느린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녀석보다 더 뒤에 입양되어 온 팜포가 더 크게 자랐으니까요. 팜포가 엄청 빨리자라는 특징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버미즈를 사육할려면 인내심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트라잎 레드럼프. 이녀석 아주 활달하고 빠르고 성격도 예민해서 조금만 사육장을 움직여도 후닥닥 거립니다. 먹이반응도 쩔어주시는데 요즘은 탈피후 2주정도 지났는데도 평상심을 회복하지 못한 ..
타란 슈밀사냥

타란 슈밀사냥

2010.03.17
예전에 한번 사육장을 탈출해서 속을 깨나 태웠던 팜포. 당시 추운 겨울이라서 목이마르고 추우면 다시 나올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1주 남짓 되었을때 물을 찾아서 따뜻한 곳을 찾아서 녀석이 전기장판위로 나왔다. 그래서 녀석을 잡아 다시 사육장에 넣었다. 만약에 타란을 사육하다가 잃어버리면 티슈에다가 물을 적셔 놓으면 어딘가에 꼭꼭 숨어 있던 녀석이 물을 먹으러 나타난다. 그때를 노려서 다시 잡으면 되는데, 계속 티슈에 신경을 쓰고 주시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어디론가 잃어버려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슬퍼하는 것 보단 낫다. 이녀석의 타고난 먹성과 빠른 성속(성장속도)으로 인해 새로 교체한 원형 사육장도 이제는 좁아 보인다. 한번더 탈피한 후에 사육장을 넓은 곳으로 옮겨줄 생각이다...
팜포에콰도르퍼플 밀웜사냥

팜포에콰도르퍼플 밀웜사냥

2009.08.15
역시나 무지 무지 빠른 녀석 ㅋ
팜포에콰도르 퍼플 칠리웜사냥 동영상

팜포에콰도르 퍼플 칠리웜사냥 동영상

2009.06.09
타란들은 각 종별로 특성이 각각 다르긴 하지만(하프로 펠마:타이 타이거류의 가장 큰 특징이 악마라 불릴정도의 공격성과 잔혹성이라면) 팜포류의 가장 큰 특징이 먹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다른 예민한 종처럼 거식하는 경우도 거의 없으며 유체때의 크기도 상당히 크고 성장속도도 빠르고 대형종이다. 예전부터 키우던 화니 못지않게 엄청난 먹성이다. 유체때 화니는 먹이를 안먹을 경우도 간혹 있었는데 이녀석은 식사를 건너뛰는걸 한번도 보지 못했다. 간혹 사육장을 건들때는 화니처럼 털을 날린다. 성깔도 좀 있다. ㅠㅠ 동영상 더보기고양이초롱이의 만행 타란먹이줄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초롱이 너무 부담스럽다. 호기심이 많아서 가만히 있질 못한다. ㅠㅠ 제발 관심좀 끊어 줬으면, 초롱아 그만해라! 말 좀 듣자 ㅠㅠ 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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