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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 골덴니 버로우 이틀째 두문불출
차코 골덴니 버로우 이틀째 두문불출
2008.07.119일날 입양한 차코골덴니가 이틀째 버로우해서 밖에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탈피를 할려는 것인지 새 환경에 적응 하려는 것인지, 첫날은 버로우 해서 있더니 어제 부터는 아예 입구를 막아놓고 저렇게 들어 앉아 있다. 먹성 좋기로 소문난 놈인데도 불구하고 저러는 걸 보니 거식을 하는가 싶기도 하고... 길게는 1년이 갈 수도 있다는데 보통은 온습도만 잘 맞추어 주면 그렇게 오래까지는 안간다고 한다. 길게 가면 한두달이고 짧게는 3일이 갈수도 있다. 어제, 오늘 버로우 한 입구에 밀웜을 갖다 놓았는데 안 먹길래 오늘 아예 치워 버렸다. 한 이틀 후에나 먹이를 급여 해볼 요량이다. 타란에게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스트레스 인데... 괜히 건드리거나 사육장을 이리저리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타란에게 스트레스를..
타란튤라 - 화이트니 사육장 셋팅
타란튤라 - 화이트니 사육장 셋팅
2008.07.07얼마전에 화이트니의 사육장을 새롭게 셋팅했다(세팅하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ㅠㅠ). 아성체 정도로 컸는데 사육장이 너무 작은것 같아서 채집통 대 크기 정도에 에코어스를 깔고 물 그릇도 넣어주고, 옥돌도 넣어주었다. 얼마전부터는 밀웜뿐 아니라 귀뚜라미도 급여 해주고 있다. 귀뚜라미에 먹이반응을 잘 보이는 걸 보니 신기할 따름. 이게 바로 물그릇인데 병뚜껑을 사용하면 된다. 유체일때는 에코어스를 적셔주고 습도만 관리해도 충분하지만 아성체 쯤 되면 물그릇을 두는게 좋다고 한다. 그러면 자기가 와서 물을 먹는다. 물그릇 높이도 조금 묻어서 낮게 해주면 타란이 물을 먹는데 편하다. 은신처도 좀더 큰사이즈로 바꾸어 주었다. 그런데 너무 큰것 같기도 하고... ㅠㅠ 위에는 수초와 질석 그리고 바크를 깔아주었다. 은신..
어느비오는 오후
어느비오는 오후
2008.06.22GRD 경산교육정보센터
봄이 왔어요 ^^
봄이 왔어요 ^^
2008.04.16봄이왔다. 사람들의 옷차림 뿐만 아니라 대지에도, 배나무에도 봄이 왔다. ^^
책 자동판매기
책 자동판매기
2008.03.23
나고야에서 온 개구리 과자
나고야에서 온 개구리 과자
2008.02.27저 멀리 나고야에서 온 개구리 과자 ^^ (진우가 일본출장 갔다가 사온 것)
영대앞 Ahn Coffe
영대앞 Ahn Coffe
2008.01.24Ahn Coffe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지라... 영대앞에 있길래 가봤는데, 커피맛이 좋았다.
Thanks million!~
Thanks million!~
2008.01.01한해동안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다양한 모습으로 지지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정말 행복한 한해였어요. 앞으로 더 행복할 거구요. 더 열심히 제게 주어진 길을 달려가겠습니다. 제게 정말 소중한 당신에게도 감사를 드려요.
몇장의 사진
몇장의 사진
2007.12.08시내 나가서 겨울 자켓을 하나 샀다(최근의 일이 아니라 지난달 즈음의 일이다). 팔이 길어 기장줄여야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들어간 커피빈에서 김승억교수님께서 에세이 쓰라고 하셔서 읽은 피터드러커의 책 [비영리 단체의 경영]을 읽었다. 피터드러커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이거 읽으면서 얼마나 잠이 오던지. 도서관에 가서 이책만 펴면 30분 이내에 졸게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곤 했다. 수업시간에 조직관리 기법인 TQM에 대해서도 발표했기때문에 그리 낯선내용은 아니었지만 앞부분에 내용은 잘 이해가 안가는 내용들이었다. 강유원 교수의 [행복한 책읽기]강의에서 이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어떤 저자들은 부러 책의 앞부분에 어려운 내용을 싣는다고 한다. 그 이유가 수준이하의 독자들을 아예 떨어뜨리기 위해서래나..
LX 바람쐬줘야 하는데
LX 바람쐬줘야 하는데
2007.11.10LX와 31Limited 산지 조금 됐지만 사정상 아직까지 제대로 된 출사 한번 못가고 있다. 정말 언젠가는 빠른 시일내에 이놈을 들고 나가 줘야 하는데... 기회가 생기질 않는다. 필름도 주문 해야 하는데... 벨비아 몇롤을 사둬야 겠다.
작설 덖음 녹차
작설 덖음 녹차
2007.11.05내년 1월까지가 유통기한 인지라 성급하게 꺼낸 작설 덖음 녹차. 덖음이라 여간 구수한게 아니다. 역시 사람에게는 차 한잔을 즐길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그래도 살만한 것이다. 이제껏 너무 바쁘게 달려왔다는 생각을 한다. 가끔씩은 차 한잔의 여유도 즐겨야 겠다. 근데, 그래도 여전히 분주하고 시간에 쫓기며 생활한다. 이 생활 언제까지 해야 하나...
탈피 후 화니
탈피 후 화니
2007.11.04탈피 후 화니. 매일 은둔처 구석에 있다가 오늘 왠일로 밖에 나와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먹이반응 보이는 모습도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으면 재미있겠다 싶다. ^^ 탈피 전 화니 많이 커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