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박광현, 이승철... 익숙한 이름이다.
오래전 신촌뮤직이라는 레이블이 있었다.
김현식, 이소라등 실력있는 뮤지션을 배출한 회사다.
그 신촌뮤직 소속의 가수들의 음악중 좋은 곡만 모아서 베스트 테잎을 만들었다.
박준희, 이주엽, 권인하, 김동환, 신재홍, 고한우, 김기하 한번쯤 들어본 이름들.
노래도 빠지는 노래가 없이 다 좋다.
1집과 3집을 샀는데 2집은 없어서 못구했다.
3집은 약간 비트가 있고 빠른곡 위주고, 1집은 잔잔한 발라드 위주의 곡들이다.
소니워크맨으로 출퇴근길에 들으니 발걸음이 가볍고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