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론 600으로 이제까지 버티다가 드디어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어제 결재했고 토요일이나 월요일날 부품이 도착하면 조립을 할 생각이다.
부품선택에 대한 고민은 그다지 없었다. 친구가 컴퓨터에 대해 잘 알아서 추천해주는 걸로 CPU와 메인보드, 메모리를 구성했고 하드디스크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사게되었다.
지금쓰고 있는 웨스턴디지탈로 살까 씨게이트로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씨게이트 바라쿠다 250G로 결심했다. 이유는 조용하다는 것.
지금 컴퓨터는 너무 시끄럽다. RPM은 7200으로 똑같지만 아주 오래전 제품이라 지금은 더 기술이 발전했으니 조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듀얼코어 프로세서 E2160(듀얼코어/1.80GHz/FSB800/1MB)LGA775 벌크 + 썬더버드 775A 블루LED 저소음 쿨러 : 집에서 인터넷만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듀얼코어로도 충분 할 것이다.
[디앤디컴]Ranger MCP73V 775 (nVidia GeForce 7050-NF610i : 무엇보다도 저가형이라는게 메리트이기도 하지만 켄츠필드까지 지원한다는 점이 매력적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때도 좋을 것이다.
메모리는 [CYNEX]DDR2 SDRAM 1GB(800Mhz/PC2 6400) CL5 2개 어쨌든 싸다 -_-;;;
마지막으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산 [SEAGATE]바라쿠다 7200.10 250G/16M/SATA2 용량걱정할 일은 한동안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