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의 공백기를 메워줄 만큼 훌륭한 음악이 나올까? 과연 Slash가 빠진 밴드의 색은 어떨까? 앨범을 사서들은건 아니지만
G'N'R의 Myspace에서 샘플음원을 들어본 결과. 기대만큼은 아니라는 결론.
앞의 앨범들이 워낙이나 훌륭했기때문에 이 앨범이 고전하는것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입소문처럼, 이번 G'N'R의 신보는 G'N'R다운 훅이 없다는 것.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는 높이 살만 하지만 힙합풍의 일렉트로닉 스타일은 좀 아니다 싶다.
구입을 고려했다가 음악듣고 문샤인 2집이랑 Nirvana의 다른 앨범을 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