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총재님께서 Call Me라는 노래를 친히 발표하시어 웹을 뜨겁게 달구고 계시다.
얼마전에 트위터에도 데뷔를 하셨는데, 오늘 트위터에 들어가 보니 "출소전에는 유체이탈을 통해 많은 유명인사들과 만났지만 국민들과 만나보지 못해 죄송하다"고 친히 밝히신 허총재님.
이제는 국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해소시키시기 위해서 깜짝 노래를 들고 나오셨다. 그동안 국민들과 많이 떨어져 있으셔서 더 활발하게 소통하시려는 생각이신 듯.
"영계백숙"과 "냉면"을 단 한방에 넉다운 시킬만한 초 울트라 메가톤급 신곡이 발표되었으니, 다른 가수들 긴장 타야될듯.
나는 허경영 총재가 MB보다 두가지면에서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서민들을 근심시키보다는 적어도 즐겁게 해준다는점.
두번째는 적어도 앞에서 한말을 뒤에서 바꾸거나 가면을 쓰지 않는다는 점.
- 서민정책 펼치신다고 말씀하셔놓고 저소득층 지원 예산 1200억원 삭감하시는 분 보다 허총재님께서 더 우월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