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이상하게 힙합이나 Pop을 많이 듣게 된다. 이것도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라면 변화랄까? 거의 락, 혹은 헤비메탈 밖에 안듣던 내가 왜 이리 변한것이지? 라고 생각해보면 마땅한 이유를 못찾겠다.
왠지 아이폰에 어울릴 만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냥 가볍고 즐거운 음악을 듣게된다.
2. 해킨. 절반의 성공을 한 셈이다. 이래저래 한 보름 정도 까먹고 나서야 ideneb10.6.7?의 고해상도 모습을 볼수 있게 되었다. 물론 혼자한건 아니고 86osx모임의 어떤분의 도움이 컸다.
딴건 다 괜챦은데 근데 아직까지 사운드가 안나온다. ㅠㅠ 이상하게 Kext Helper로 설치해도 사운드카드가 설치가 안된단 말이다. 여전히 해킨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ㅠㅠ
3. 이상하게 요즘 나오는 음악들은 관심없고 Black Eyed Peas의 Where Is The Love같은 예전 곡들을 찾아듣고 앨범을 사게 된다.
나도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인가??? 근데 음반 안산지 오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