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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이자 최우수 록 싱글 부분에 "예비역"으로 수상. 이미 전문가들로 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지만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Top밴드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16강에 안착. 다른 밴드들과 경연을 벌여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준비중이다.
TV라는 매체가 역기능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Top밴드 같은 프로그램은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알지 못했던 좋은 팀의 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해주니.

Gate Flowers의 EP는 전체적으로 얼터너티브 하면서 정통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끈끈한 기타가 인상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컬의 음색이 대중적이지 않다고 말들 하는데 박근홍의 보컬이 쉽게 친해질 만한 소리는 아닌게 사실이다. 근데 록도 사람들과 그리 썩 친하지는 않쟎아? 에디 베더와 많이 비교를 하는데 에디베더 보다 더 까랑까랑한 날카로운 질감을 가진 보컬스타일이다.
11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4곡은 완전한 노래이고 중간중간에 Jam이 끼워져 있는 형식이다. 이런 EP는 첨 들어봄.
힘이 넘치는 [F.M]도 좋고 친근하고 듣기쉬운 [예비역]도 좋다.
정규앨범이 기대되게 만드는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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