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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창고

윤종신 - 이층집소녀

먹보91 2011.08.26 17:59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물건이 있고, 사연이 있는 노래가 있다. 윤종신의 이층집 소녀는 내 스무살 꽃다운 대학시절을 지배했던 노래다.
고교시절 첫사랑을 제외하고 대학시절 첨으로 가슴을 설래게 했던 그녀의 호출기 연결음이었던걸 생각하면 꽤나 그녀가 이 노래를 좋아했다는걸 짐작할 수 있다.
이후 노래를 듣고 기타로 코드를 따고 이곡을 불렀던 기억이 난다.
윤종신의 가사는 원래 찌질해야되는데 너무 시적이라는 생각에 정보를 찾아보니 당대 유명했던 작사가 "박주연"의 작품이다.
가삿말에 교회의 종소리가 등장하고 꽤나 옛스럽고 아련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는건 윤종신의 노래이기 때문이겠지 뭔가 딴 에피소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야. 그럼.


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예능인 내지는 코미디언으로 치부되는 현재의 그의 위치가 참...서글픕니다. 당사자는 즐기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참 오래간만에 들르는 것 같습니다. 요새 정신이 너무 없어놔서요 ^^;;;
    2011.08.30 19:24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윤종신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죠. "오래전 그날"이 있는 앨범을 사서 참 오랫동안 들었었는데요.
    지금은 음악인으로는 참 인정 못받고 계서서 좀 안타깝습니다.
    회사옮기셔서 바쁘시군요. ^^ 저도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ㅋ
    2011.08.31 0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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