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프레스로 브라질 문도노보 커피를 내려보았다.
그라인딩 굵기는 버추소 기준 20, 15로 갈았더니 너무 잘게갈려서 쓴맛이 많이 났다.
버추소로 20정도 가니깐 괜챦은것 같다.
회사에 아침에 일찍오시는 분들 대접하고 한 이정도 분량이면 4잔은 나오는것 같다. 몇 그램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스쿱에 14그램 나오는데 스쿱으로 대충 넣는다. 보통 한스쿱을 넣거나 진하게 마시고 2잔정도 나오게 할때는 1스쿱하고 반을 넣는다.
이것이 한스쿱(14그램) 정도.
깔데기를 장착하고 커피를 투입.
스뎅필터가 있지만 종이필터를 소비해야되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종이필터를 사용해서 마시고 있다. 유분기 없는 맛이난다. 스뎅필터를 사용하면 맛이 또 다르다.
커피 한스쿱, 물 1눈금따르고 30초간 저어준다.
그리고 한 40초간 기다린다. 그리고 20초간 내려준다.
맛있는 문도노보커피 완성!~ 저녁에 커피를 마시니 피로가 조금 사라지는것 같다. 문도노보 커피는 신맛은 좀 약하고 쓴맛이 강하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