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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 TWS 개봉기
QCY T1 TWS 개봉기
2019.05.31대륙의 실수 시리즈인 QCY T1 TWS를 샀다. 이유는 너무 싸게 나와서. 박스를 개봉해보니 구성품은 충전 케이스, 이어폰 왼쪽, 오른쪽 두개, 이어팁, 충전케이블 단촐하다. 충전케이스 마감은 좀 부실하다.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이해는 한다. 일단 싸니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이어폰 왼쪽, 오른쪽. 충전케이스와 충전케이블 형제. 이어팁은 쓸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보관하기로 한다. 여러가지 기능에 설명서가 들어있다. 근데 다 읽어보진 않았다. 무선이어폰 기능 뭐 뻔하니깐. 충전케이스는 나름 자석이라 착 달라붙어서 편하다. 케이스에는 R, L표시가 있는데 이어폰에는 오른쪽(R) 왼쪽(L)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불편했다. 케이스에 넣어놓지 않고 책상위에 놓을때는 이걸 어느 귓구멍에 꽃아야 할지..
QCY Q26 미니 방수 IPX2 블루투스 이어폰 간단 사용기
QCY Q26 미니 방수 IPX2 블루투스 이어폰 간단 사용기
2016.11.03얼마전에 클량 알구게(알뜰구매 게시판)에 핫했던 QCY Q26미니 방수 IPX 블루투스 이어폰이 도착했다. 이 이어폰은 한쪽만 듣는 모노 이어폰으로 선이 없는 구조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다. 평도 나쁘지 않아서 팟캐스트 청취용으로 두개 질렀다. 혹시나 통관에서 2개사면 전파인증으로 걸려서 낭패를 보는 수가 있을까봐 색깔을 다른식으로 하는게 안전할 것 같아서 흰색, 검정색 하나씩 질렀다. 그렇게 해도 한개 7.55불 해서 두개 15.10불 밖에 안한다. 검은색과 흰색 두종류를 질렀는데 검은색이 그나마 눈에 덜 띄고 좋다. 흰색은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한다는. 귀에 꽃고 다니면 붕대같기도 하고 솜같기도 해서 귀 다친줄 안다더라. 그래도 하나는 집이나 회사에서 쓰고 하나는 차에 놓고 다닐려고 두개 샀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