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용이 차타고 카시트에 앉아 있는 모습. 이제는 카시트에도 잘 앉아있습니다. 물론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지만요. 뭔가 한가지씩 배워가고 알아가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2. 교회에서 복숭아 먹는 모습. ㅎ. 지용이 만한 애기가 한명밖에 없어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다른 아기가 새로 교회에 오면 교회 분들의 관심을 다른 애기한테 물려줘야 겠지요. 그래도 후임 오기 전까지는 사랑을 독차지하리라 여겨집니다. ㅎ
3. 마트에 가면 이렇게 카트에 앉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근데 오래는 못앉아 있는다는...
4. 곧 이렇게 되지요. 카트를 기어코 밀고 갑니다. 물론 방향은 아빠가 조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