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연히 [771 to 775] LGA775칩셋 보드에 771칩셋(L5420@ 2.5GHz)장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보드를 개조하기로 마음 먹음. 알리에서 L5420 CPU구입. 보드 개조. 칩셋 인식 성공.
2. 이후 돈한푼 안들이고 GT220 그래픽 카드 업글. 업글이라기도 민망한 수준으로 그냥 외장 그래픽 카드를 붙임.
3D 체험수준 4.7점. 게임에는 부적당한 수준인걸 이때는 몰랐음.
3. 저렴하게 업글해서 기분도 좋겠다. 마침 스타2 자유의 날개, 디아블로3가 할인가로 나왔길래 지름. 어... 근데
그래픽카드가 후지니 게임이 중옵으로도 안돌아가네. PC는 포기하고 맘 편히 2015 맥프레에서 디아3와 스타2를 돌림.
4. 왠지 13인치로 게임하기 좀 아쉬움. 역시 게임은 윈도 데탑이 진리라는 사실을 조금씩 몸으로 체감함. 집에 24인치 모니터는 게임할때 적합할텐데 라고 아쉬움을 조금씩 가짐.
5. 결국엔 지포스 GTX 750ti로 그래픽 카드 업글. 메인보드 공간이 그리 넉넉하게 나오질 않아 LP타입으로 타협함. 사실 파워도 업글해야하는데 그것도 갈기는 귀챦아서 그냥 LP타입으로 주문.
6. 업글결과 디아3 잘돌아감. 스타2는 아직 안해봤지만 잘 돌아갈듯. 넷플릭스로 기생수 파트1 보는데 GT220 달았을때는 버벅거리던 것이 이제는 끊김없이 잘 돌아감.
7. 아.. 잘한짓인지 모르겠음. 어쨋든 8년 넘은 데탑을 계속 부품 업글을 통해 버티는 중. 아마 2~3년 후에는 대대적인 보드 시퓨교체가 필요할듯. 컴퓨터 장사들도 먹고 살아할것 아님?
윈도우 체험지수의 비약적인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