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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청송에서의 일주일 ^^
지용이 청송에서의 일주일 ^^
2013.06.10지용이가 청송할머니댁에 한 일주일동안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얼굴도 많이 햇볓에 거슬렀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귀환 해주었다. ^^ 지용이가 좋아하는 포크레인 앞에서 기념사진. ^^ 마침 할머니 동네에 수도관인지 하수관인지 교체작업을 한창 하는중이었다. 덤프트럭도 구경하고 꽃도 꺾어서 가지고 다니는 지용이. ^^ 아빠한테 감자꽃도 꺾은것도 준다. 지용이가 좋아하는 경운기 앞에서도 기념사진. ^^
지용이 춤
지용이 춤
2012.03.26아이를 키우면서 신기한 것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본능적으로 뭔가를 하고 알아간다는 것이다. 지용이 또래가 다 그렇겠지만 부모로서 아이가 커가는 모습은 정말 신비롭다.
20120311 지용이 생일파티
20120311 지용이 생일파티
2012.03.13이제 2번째 생일을 맞이한 지용이의 생일 파티를 교회에서 해주셨다. 선물도 주시고. 요즘 감기땜에 말이 아닌데, 감기 얼른 낫고 건강하게 자라길.
Tap Tap Revenge Metallica
Tap Tap Revenge Metallica
2010.10.21고대하였던 Tap Tap Revenge Metallica를 아이폰에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다. 리듬게임 실력은 별로지만 예전에 SKY폰에 기본으로 들어있었던 DJ2MAX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고, 집에는 PC용 Guitar Hero까지 있는데 몇번 플레이 해보고는 기타콘이 아예 놀고 있긴 하다만(DVD로 플레이 하는데 약간 버벅이는 거 같기도 하고 싱크가 안맞는거 같기도 해서 아예 손을 놓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다른 게임 보다 리듬게임을 좋아한다. ㅎ 왜냐면 오래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고 한곡 클리어 하는데 5분 남짓하면 충분하다. 물론 어려운 곡 같은 경우에는 조금의 연습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Tap Tap Revenge(이하 TTR) 시리즈는 Tapulous사의 히트작인데 다른 리듬게임보다 쉬운게..
아이폰 Cydia 앱 - MultiCleaner
아이폰 Cydia 앱 - MultiCleaner
2010.10.13아이폰 4 탈옥했습니다. 익뮤사용할때도 폰을 해킹해서 아주 잘 사용했는데(인증하는 방식이 너무 귀챦고 힘들어서... 그리고 과자의 유혹도... ㄷㄷㄷ)아이폰 4도 탈옥을 하니 편리한 기능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그중에 정말 유용한 MultiCleaner라는 킬앱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멀티태스킹을 지원합니다. 근데 멀태를 끌려면 상당히 귀챦은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홈버튼을 두번누르고 멀티창이 뜨면 아이콘을 꾸욱 누르면 "흔들흔들 모드"가 됩니다. 그러면 X표시를 눌러 앱을 종료해야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탭두번 혹은 홈버튼 꾸욱으로 한방에 앱을 모두 종료할 수 있습니다. MultiCleaner를 설치하면 위와 같은 아이콘이 하나 생깁니다. 그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Advenced se..
길냥이 ㅎ
길냥이 ㅎ
2010.10.09회사 주위에 냥이들이 왔다갔다 그러는건 봤지만서도 이녀석들 처럼 처연하게 식당앞에서 노는 녀석들은 못봤는데 약간 담대하고 똥꼬발랄한 녀석들이네요. 참, 예쁜 녀석입니다.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풍기네요. ^^ 뭔가를 생각하는 사색 냥이. 위엣 녀석에 비해 젓소무늬 녀석은 더 명랑합니다. 제 다리에 붙어서 스크래치하다가 발라당을 하더라는. ㅎㅎ 꼭 우리집 별이 닮았어요 ^^ 형제인지 자매인지 모르겠지만 둘이 저렇게 장난을 칩니다. 담에 만나면 이름을 붙여줘야 겠습니다. ^^
2010/10/06 근황
2010/10/06 근황
2010.10.06지용 2010/10/01 from kwon91 on Vimeo. 1. 지용이가 제법 큰애처럼 느껴진다고 아내가 말한다. 나도 그렇다. 아직은 말도 못하는 갓 7개월짜리 아기지만, 왠지 큰애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 언제 이녀석이 클까 싶다가도 벌써 이만큼이나 커있다. 2. 교회를 옮겼다. 그냥 교회를 옮긴것이 아니라, 교단까지 옮기는 단호한 선택을 하게되었다. 성공회교회로 옮겼다. 예전부터 장로교회만 다녔던 아내와 나는 비교적 잘 적응하고 있다. 아내에게 조금 미안한게 교회를 잘 다니고 있었는데 남편이 주일마다 설교시간에 졸아서 교회를 옮기자 했으니 뜬금없었을 듯. 지용이도 전 교회에선 자모실에 있을때 막 울고 그랬는데 옮긴 교회가 작고, 자모실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교회만 오면 조용하고 잘 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