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조규만 1집
조규만 1집
2021.04.20조규천, 조규만, 조규찬 3형제중 둘째인 조규만의 1집 앨범이다. 작곡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 재능꾼인데, 1992년 0집을 내고 2002년 3집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다 줄꺼야"가 수록된 2집은 TV출연과 같은 미디어 출연을 안한 상태에서 10만장 이상 판매되었다. 데이빗 포스터를 좋아하고 팻 매스니를 좋아하는 작곡가 답게 퓨전재즈적인 분위기의 고급진 발라드 곡이 많다. 발라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잘 소화하는 아티스트. "이해할께"도 좋지만 발랄한 리듬의 "언제나 우린 함께"도 좋다.
코원(COWON) D2+ DMB: 작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진 MP3P
코원(COWON) D2+ DMB: 작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진 MP3P
2021.04.182006년 중반 출시되어 mp3p계를 평정했던 명기 코원 D2+. 그 중에서도 DMB가 되는 모델이다. 아이리버가 가장 잘나갔던 시기 코원은 특유의 음장기능을 무기로 차별화 했다. 게다가 동영상 재생 기능까지 들어가 있어 휴대용 PMP로써도 부족함이 없었다. 요즘 생각해보면 이렇게 작은 화면으로 어떻게 동영상 보고, 뮤비보고 다했다 싶기도 하지만 그당시에는 획기적인 기기였다. 2.5인치 화면으로 테프톤즈의 7 Words 감상하기. 배슬기의 [말괄량이]. 이런 음악을 저장해 놓고 뮤비를 보았다. 터치도 감압식 터치라 요즘엔 눌러보면 잘 작동이 안되 화딱질이 나긴 하지만 예전에는 그래도 참고 잘 썼었다. 오랜 기간이 지난 모델이라 그냥 그러려니하고 감수하고 쓴다. 추억이 많이 서려있는 MP3P라 아직까지 버..
mp3p 음감환경: Sony NW-A30 + Sony XBA-A3
mp3p 음감환경: Sony NW-A30 + Sony XBA-A3
2021.04.12집에서 주로 음악을 듣는 시스템은 LG G6 타이달 음원 스트리밍+무저항잭에 베이어다이나믹 DT990 헤드폰이다. 이번주말에는 무저항잭에 에티모틱 ER4XR을 연결시켜 들었다. 착용감이 좀 하드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성비로는 ER4XR(얄포)를 따를만한 이어폰은 없다. 듀얼 스크린도 가격이 괜챦길래 호기심으로 사봤는데 며칠 사용해보니 주로 음악만 감상하는 나에겐 별 쓸모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ㅠㅠ 그래도 한 일주일 정도는 듀얼 스크린 달아서 사용해볼 요량이다. 오랜만에 mp3p를 꺼내서 들었다. 휴대용 카세트테이프를 플레이어도 소니고, 카세트 테크도 소니, LP 턴테이블도 소니다. 구입 제품으로만 보면 소니 빠인데, 사실 예전부터 주류인 소니보다는 아이와를 더 애정했다. 근데 아이와가 없어지니 무난한 선..
드보르작 교향곡 8번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지휘
드보르작 교향곡 8번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지휘
2021.04.01스메타나의 뒤를 이어 체코의 민족음악을 확립한 드보르작은 유명한 곡들을 많이 썻다. [신세계]교향곡이 대표적이다. 본 작품은 1985년에 카라얀이 지휘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녹음이다. 드보르작이 이 교향곡을 쓰는데는 불과 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파워: 권력경영 리더십
파워: 권력경영 리더십
2021.03.22우리는 권력을 갈망하고 쟁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개인적 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리더십이 존재하지만 리더들에게 권력은 필수적인 요소다. 아무리 좋은 리더라도 권력이 없으면 조직을 움직이기 어렵고 원하는 것을 관철시키기가 어렵다. 저자 제프리 페퍼는 권력의 개념과 속성 부터 권력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권력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기업의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권력의 속성을 알고 권력을 잘 활용하고 권력 경영을 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회복지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권력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조직을 운영하는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성과를 올리기 위해 더 나아가 조직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권력 경영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개인 뿐만아니라 조직도 권력을 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0주년 기념음반(1989 - 1998): 유재하의 정신을 잇는 음악가들 10년 결산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0주년 기념음반(1989 - 1998): 유재하의 정신을 잇는 음악가들 10년 결산
2021.03.13싱어송라이터 유희열, 루시드폴, 조규찬, 고찬용, 정지찬, 영화음악가 박인영-이재진, 프로듀서 방시혁 등 다양한 음악인들이 배출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31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대회는 한국대중음악계에 재능있는 음악가를 배출하는 전통의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유재하는 한국음악계에 비록 단 한장의 음반을 내고 떠나갔지만 그가 남긴 업적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잇는 음악인들은 매해 그를 기리며 경연하고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경연을 했고 최초로 5인조 혼성 록밴드 터치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9년에 발표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0주년 기념음반은 1989년부터 1998년까지 10년간 입상했던 음악가들의 곡을 수록했다. 조규찬의 무지개(1회 대상), 고찬용의 거리풍..
문경 [강이 주는 맛집]: 깔끔하고 얼큰한 잡어 매운탕 맛집
문경 [강이 주는 맛집]: 깔끔하고 얼큰한 잡어 매운탕 맛집
2021.03.06아이들과 문경 [에코랄라]에서 놀고 오는길에 들른 [강이 주는 맛집]. 회사 어느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예전에 한번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찾았다. 매운탕과 짬뽕은 나에게는 최애 메뉴에 속하지만 가족중에 매운탕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아내는 집에서 쉬게하고 아이들과만 보낸 주말. 이기회를 살려서 아이들에게 같이가자고 강권했다. 위치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 위치지만 요즘은 네비가 있으니깐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다. [강이주는 맛집]이라는 간판이 있고 메뉴가 외부에 씌여져 있다. 식당 내부는 단체손님도 넉넉히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넓다. 2층도 있으니 코로나19 끝나고 여럿이 가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바닥을 따뜻하게 해놓으셔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
넥스트(N.EX.T): Home - 사고또사도 후회없는 음반
넥스트(N.EX.T): Home - 사고또사도 후회없는 음반
2021.03.06예전에 샀던 넥스트의 1집 Home LP가 변형이 되어서 그걸 펴볼 요량으로 무거운 책을 LP에 올려놓고 근 한달을 기다려서 다시 턴테이블에 올려서 들었건만 제대로 복원되지 않았다. LP 휜걸 장비로 다시 펴는 유료 서비스를 받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그런 서비스를 받는 경로도 모르고, 그럴바에는 차라리 한장을 더 사는게 좋을것 같아 다시 구입을 하게되었다. Home이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 앨범이 아니어서 참 다행이다. 집에 오래된 LP가 튀는 것도 종종있어서 조금 아쉽다. 앞으로 사는 것들은 잘 관리해야겠다.
불싸조: 한국힙합 - 슈게이징 간지 밴드의 4번째 앨범
불싸조: 한국힙합 - 슈게이징 간지 밴드의 4번째 앨범
2021.02.27한국에 슈게이징 밴드 하면 생각나는 밴드는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와 [불싸조], [로로스]와 [라이프엔타임] 정도. 그중에 불싸조는 참 듣기 불편한 밴드 중 하나다. 2011년 3집 "뱅쿠오: 오늘밤 비가 내릴 모양구나. / 첫번째 암살자: 운명을 받아들여라."는 카세트 테이프로만 발매했다. 2015년 LP를 발매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CD나 음원으로는 만선(maansun.com)에서 판매하는 음원외에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풀지 않고 있다. 카세트 테이프나 LP도 제때 정보를 접하고 바로 사지 않고는 잘 구할 수도 없다. 구할려고 하면 가격도 비싸서 엄두가 잘 안난다. 리더이자 기타를 치는 한상철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불싸조 페이스북 배경에 필립 글라스의 말을 하나 써넣었다. "..
자화상2집: 두 젊은 작곡가의 야심만만 발라드
자화상2집: 두 젊은 작곡가의 야심만만 발라드
2021.02.24레코드점 가서 카세트 테이프 디깅 하는 것 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악 미디어를 구할 수 있다는 장점과 예전의 추억을 소환하는 노래들을 다시 들을 수 있다는 매력은 직접 찾아가야만 하는 수고를 잊게 만든다. 온라인으로 주문할때 발생하는 배송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은 덤이다. 오늘 구매한 앨범 중 가장 먼저 듣고 있는 앨범. 자화상 2집이다. [니가 내리는 날]을 예전에 너무나 좋아해서 미개봉 1만6천원 이란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속지를 살펴보니 원모어 찬스의 [정지찬]의 이름이 보인다. 이순간 직감했다. "음, 믿고 들어도 되겠군." 그만큼 정지찬의 이름에는 믿음이 있다. 그는 오랜동안 음악팬들에게 좋은 노래들을 들려준 작곡가다. 그가 궂이 "유재하 음악제"..
민족음악연구회 작품모음 - 하나되는 땅: 민속음악으로 민중음악 노래하다
민족음악연구회 작품모음 - 하나되는 땅: 민속음악으로 민중음악 노래하다
2021.02.23[민족음악연구회]는 음악대학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민족음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단체이다. 창작-연주-노래와 기악-이론 네부분으로 나뉘어서 활동하고 테이프 발매, 연주회등 단체에서 연구된 음악들 대중들에게 들려준다. 대부분의 곡들이 국악을 바탕으로 한 민중음악이다. 그중에서도 이 앨범의 음악감독을 맡은 류형선 작곡가의 이름이 눈에 띈다. 그는 1992년 발표한 본 앨범을 통해 국악적 대중음악을 처음 시도한다. 그런의미에서 민음연의 이 앨범이 더욱 뜻깊다. HKR한국음반(주)에서 발매한 앨범이다. 하종오 노랫말의 [그렇지요]와 고정희 시인의 [상한 영혼을 위하여]의 시적 언어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다른 곡들도 이땅의 분단과 아픔, 노동자들의 애환을 잘 노래하고 있다.
Eroica(에로이카) TD-903DMA 카세트테크 사용기
Eroica(에로이카) TD-903DMA 카세트테크 사용기
2021.02.22이사오기 전 아파트에서 줏어온 카세트테크 Eroica(에로이카) TD-903DMA. 더블테크로 재생도 잘되고 소리도 좋다. 예전에 턴테이블에 연결해 놓았던 사운드캣 오디오엔진A2스피커를 카세트테크에 연결해서 거실로 위치해 놓았다. 나중에 괜챦은 노래가 있으면 복사를 해보아야겠다. 예전에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들으며 특집방송(라이브)을 새벽에 녹음했던 기억이난다. 방송을 마칠때 클로징 멘트에 꼭 아름다운 시를 낭송했었는데 그 시가 참 좋았다.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 잠을 참아가며 카세트테이프에 특집방송을(주기적으로 한 밴드를 선정해서 그 밴드의 유명 라이브를 방송시간 내내 틀어주는 파격적인 형식 이었다)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 자동테이프선택 고속복사라고 적혀있는데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테이프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