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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ica(에로이카) TD-903DMA 카세트테크 사용기

Eroica(에로이카) TD-903DMA 카세트테크 사용기

2021.02.22
이사오기 전 아파트에서 줏어온 카세트테크 Eroica(에로이카) TD-903DMA. 더블테크로 재생도 잘되고 소리도 좋다. 예전에 턴테이블에 연결해 놓았던 사운드캣 오디오엔진A2스피커를 카세트테크에 연결해서 거실로 위치해 놓았다. 나중에 괜챦은 노래가 있으면 복사를 해보아야겠다. 예전에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들으며 특집방송(라이브)을 새벽에 녹음했던 기억이난다. 방송을 마칠때 클로징 멘트에 꼭 아름다운 시를 낭송했었는데 그 시가 참 좋았다.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 잠을 참아가며 카세트테이프에 특집방송을(주기적으로 한 밴드를 선정해서 그 밴드의 유명 라이브를 방송시간 내내 틀어주는 파격적인 형식 이었다)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 자동테이프선택 고속복사라고 적혀있는데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테이프1, ..
Best of Led Zeppelin: 하드락의 완성 헤비메탈의 기초 레젭의 베스트 앨범

Best of Led Zeppelin: 하드락의 완성 헤비메탈의 기초 레젭의 베스트 앨범

2021.02.21
록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밴드이면서 일렉기타를 연주했다면 쉽게 접하는 밴드 레드제플린의 베스트 앨범이다. 문화레코드 반인데 정식 라센된 음반은 아닌것 같다. 편집음반으로 주옥과 같은 명곡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총 8곡이라는 많지 않은 곡들이 수록 되어있지만 우리귀에 익숙하고 레드제플린 하면 생각나는 곡들이 모두 있다. Stairway To Heaven과 Whole Lotta Love는 록팬들이 아니더라도 워낙 유명한 곡이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Immigrant Song은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주제곡으로 쓰여서 많이 알려져 있다. Heart Breaker, Since I've Been Loving You, Black Dog, Rock And Roll, Celebration Day까..
음덕들이여 심신의 안정을 위해 LG G, V시리즈 폰들을 장만해 놓자: 아이폰 사용자의 LG V50 사용기

음덕들이여 심신의 안정을 위해 LG G, V시리즈 폰들을 장만해 놓자: 아이폰 사용자의 LG V50 사용기

2021.02.14
4일간의 긴 연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어디 여행이라도 갈 수 없어 대부분의 시간을 낮잠, 동네 산책, 등산으로 보냈다. 놀란 감독의 띵작 [메멘토], 강석범 감독의 명작 [해바라기]를 감상했고, 타이달에서 메탈, 록, K-Pop음원을 MQA지원으로 들었다. 4일간의 연휴가 이렇게 길게 느껴지긴 처음이다. 타이달 하이파이 무료3개월을 신청했기에 연휴 기간동안 고음질 음원을 맘껏 들어보았다. 무료니깐 뽕을 제대로 뽑아야 하는 법. 유료로 들으면 한달에 19.99불을 지불해야 하는 고가의 서비스다. 타이달 고음질 MQA 서비스는 스튜디오 음원을 손실없이 24bit/44.1-384khz로 재생해주는 고해상도 스트리밍 서비스다. 물론 잘 레코딩된 CD음원을 따라갈려면 네트워크에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 현재..
Bad English - Backlash: AOR 드림팀의 두번째 앨범

Bad English - Backlash: AOR 드림팀의 두번째 앨범

2021.02.07
80년대 후반, 수많은 스래쉬 밴드들이 명반을 발표하던 시기. 하드락과 뉴웨이브 헤비메탈의 새로운 부활을 꿈꾸며 Badland와 Mr. Big같은 슈퍼밴드가 나타났다. 왜 이들을 슈퍼밴드라 불렀는지 멤버들의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Badlands의 기타는 그 유명한 오지오스본 밴드의 Jake E Lee, 블랙사바스, 블루머더의 보컬 Ray Gillen, 블랙사바스의 드럼 Eric Singer로 구성되었다. Mr. Big은 메탈팬들이라면 너무나도 잘 아는 레이서 엑스의 Paul Gilbert, UFO와 데이빗 리 로스 밴드를 거친 Billy Sheehan이라는 거물급 초절기교 테크니션으로 이루어진 밴드였다. 그러면 Bad English는 어떠한가. 저니의 기타리스트 Neal Schon, 뛰어난 테크니션..
큐델릭스 5K: 치렁치렁 휴대용 DAC를 달고 다니는 이유가 있다

큐델릭스 5K: 치렁치렁 휴대용 DAC를 달고 다니는 이유가 있다

2021.02.05
더이상 이어폰을 취미로 하지는 않으리라 다짐을 했건만, er4xr을 사고 난 후에 아이폰에 직결을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 큐델릭스 5K를 샀다. 사고나니 모두들 2.5 발란스드 단자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해서 생애 처음으로 2.5단자 커스텀 케이블도 사고, 디그니스 케이스도 구매. 소소하게 음덕질을 할려고 해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자꾸만 더 좋은거를 찾게된다. 2.5 발란스드 단자를 이용해 들으니 출력이 쌔고 좀 더 좋은거 같은데 아주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단지 익숙한 노래를 듣는데 전에는 안들리던 악기소리가 들리는건 느껴진다. er4xr + 소리쟁이님 하이브리드 16심 커스텀 케이블 2.5 밸런스드 단자 + 큐델릭스 5k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음질이 좋다. 좋은 이어폰과 DAC가 ..
U2 - Achtung Baby : 얼터너티브 록의 대부, 세계 1위 밴드의 역작

U2 - Achtung Baby : 얼터너티브 록의 대부, 세계 1위 밴드의 역작

2021.01.25
Joshua Tree의 세계적인 흥행 이후 U2는 거대한 공룡밴드가 되었다. 초기의 펑크 음악으로 시작해 진지하고 사회적인 가사, 디엣지의 딜레이가 강조된 몽롱한 기타사운드, 군더더기 없는 스트레이트 록 스타일을 확립한 후 그들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갈망하게 된다. 그 결과물이 바로 Achtung Baby다. 이 앨범을 통해 그들은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을 접목시킨다. 그 배후에는 브라이언 이노라는 거물 프로듀서가 있었다. 엠비언트의 창시자 이며 가장 대중적이고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로 칭송받는 그는 마법과 같은 솜씨로 대중적이지만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구현해냈다. 일렉트릭과 펑크, 사이키델릭, 인더스트리얼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U2만의 음악을 이 앨범에서 실현시켰다. 그로..
Alphataurus: Alphataurus 깊은 밤에 반짝이는 별

Alphataurus: Alphataurus 깊은 밤에 반짝이는 별

2021.01.20
80년대 쇠락을 걷기 전까지 프로그래시브 락은 이태리와 프랑스, 영국을 중심으로 꽃을 피웠다. 그 중심에 라떼 에 미엘레와 뉴 트롤즈, Yes, ELP등이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밴드들이 명멸했지만 30년이 지난 밴드지만 아직까지 들려지고 회자되는 밴드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Alphataurus" 같은 밴드다. 1989년 시완레코드 뮤지엄을 만들었던 DJ 성시완씨가 숨겨져있던 보석같은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들을 국내에 라이센스 반으로 공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장에 몇백만원을 넘어가는 희귀반들을 국내에 공개했을때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좋아했고 단순한 락 음악만을 즐겼던 사람들은 이 복잡하고 화려한 예술에 깊이 빠져들었다. 나 또한 그랬다. 시완레코드에서 발매된 뉴트롤즈, 라떼 에 미엘레, ..
U2 - The Joshua Tree: 아일랜드 대표밴드에서 세계 최고 밴드로

U2 - The Joshua Tree: 아일랜드 대표밴드에서 세계 최고 밴드로

2021.01.17
아일랜드 대표밴드에서 세계최고의 밴드가 되기까지 U2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그 첫시작은 이 앨범 The Joshua Tree다.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War(1983), The Unforgettable Fire(1984) 모두 훌륭한 결과물이지만 얼터너티브 음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역사적인 앨범이라는 점에서 본 앨범은 더 특별하다. 전 세계적으로 2,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U2가 세계적인 밴드로 부상하는데 가장 큰 역활을 했다. U2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저항, 사회적 메세지, 평화, 반전의 메세지를 담고있고 가스펠, 컨트리, 사이키델릭, 블루스를 듣기쉬운 그들만의 멜로디에 녹여 놓았다. 특히 딜레이 기타의 장인 디 엣지의 사운드는 한땀 한땀 수를 놓는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
만두만두 전자렌지 밥(feat. 요리용디): 간단하고 쉽지만 맛은 보장

만두만두 전자렌지 밥(feat. 요리용디): 간단하고 쉽지만 맛은 보장

2021.01.17
아이들이 틱톡에 [요리용디]를 자주 보길래 나도 보았다. 본인은 틱톡을 깔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요즘 초딩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다른 요리채널과는 다르게 30초안에 레시피를 설명해주고 재미있는 멘트가 중독성이 있다. 저녁에 아이들을 위해서 [요리용디] 레시피대로 [만두만두 전자렌지 밥]을 만들어 주었다. 만두만두 전자렌지 밥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간단하다. 재료: 냉동밥, 만두 4개, 고추장, 참기름, 타바스코 소스 + 김(있어도 좋고 없어도 됨) 만드는 순서는 1. 밥을 그릇에 넣고 으깬다. 식은밥도 괜챦고 햇반은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고 그냥 넣어서 으깬다. 어차피 전자렌지에 돌려야되기 때문에 2. 만두 4개를 밥위에 넣고 전자렌지에 3분 돌린다(냉동 상태에 따라 만두가 덜익을 수도 있어서..
초보 아빠의 투자기 1: 암호화(가상)화폐에 대해 알게 되다

초보 아빠의 투자기 1: 암호화(가상)화폐에 대해 알게 되다

2021.01.16
2016년 8월, 클량 알구게에서 공유기 핫딜이 떴다. 바로 아수스 RT-AC87R 공유기. 뉴에그라는 사이트에서 살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해외 결제 되는 카드도 뱉어내는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해외결제 사이트였다. 단 방법이 있었는데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잘 됐다. 그래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구입(91log.tistory.com/1005)하게된다. 당시 가격이 1비트에 667,000원 정도. 0.158비트를 구입한다. 2021년 1월 16일(토) 기준 비트코인 시세가 4천1백만원 정도니 그때 공유기를 안사고 비트코인을 묻어 두었다면 6백15만원쯤 되었을거다. 결국 지금 내가 6백만원 넘는 공유기를 쓰고 있다는 것인가. ^^ 비록 뉴에그 결제 때문에 비트코인을 거래하게 되었지만 이 신기한 암호화 화폐에..
R.D.M: Contaminazione 클래식에 기반한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R.D.M: Contaminazione 클래식에 기반한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2020.12.27
로베시오 델라 메달리아(Il Rovescio Della Medaglia)의 프로그레시브 록 앨범으로 꼰타미나지오네(오염)란 타이틀로 1973년 발매되었다. 뉴트롤즈의 명반 콘체르토 그로쏘에서 클래식 편곡을 맡았던 "루이 엔리케 바칼로프"가 참여했다. 바흐에 영향을 받은 듯 많은 곡에서 바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자켓에도 바흐의 평균률 클라비에 서곡과 푸가에 영감을 받았다고 적혀있다. 드럼과 키보드, 일렉기타가 추가되었을 뿐 앨범전체가 장엄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과 코러스 대곡지향의 곡들로 바로크 시대의 클래식 음반을 듣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뉴트롤즈의 "콘체르토 그로쏘", 라떼 에 미엘레의 "마태수난곡"에 비해 가려져있긴 하지만 그 앨범들 만큼이나 화려하고 장엄한 명곡들이 많은 앨범이다.
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과 킹 크림슨을 대표하는 앨범

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과 킹 크림슨을 대표하는 앨범

2020.12.27
1969년 킹 크림슨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이자 영국의 프로그래시브 록을 대표하는 앨범이다. 재즈, 클래식, 발라드, 사이키델릭이 혼합된 이 앨범은 컨셉트 앨범으로 완벽한 균형미를 갖췄다. 사이키델릭하고 강렬한 비트의 "21st Century Schizoid man",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감성적인 곡 "I Talk To Wind", 킹 크림슨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80년대 음악다방을 지배했던 발라드 "Epitaph", 재즈적인 즉흥연주가 돋보이는 "Moonchild", 클래식적이며 모든 장르의 장점을 혼합시킨 비장하고 웅장한 대곡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까지 프로그래시브 록은 어렵고 지겹다는 편견을 불식시킨다. 동시대의 대곡지향 밴드 Yes, ELP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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