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캠프 라는 서비스를 알게되었는데 거기서 발견한 Roman Candle이란 팀의 음악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멜로디도 좋다.
이 가을에 딱 어울릴만한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링크.
예전에는 Napster라는 P2P 서비스를 자주 이용했었는데, 요즘은 그 마저도 사라진듯 안보이고, 음악을 듣는 경로가 다양하지 못하다.
기존의 좋아하던 밴드들만 계속 찾아듣는 것도 좋지만, 이런 인디밴드들의 음악도 듣는게 좋을듯 싶다.
국내에도Blayer 란 서비스가 있는데, 앞으로 이런 서비스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
Bandcamp나 Blayer를 통해 좋은 밴드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