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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Waters - The Pros And Cons Of Hitch Hiking 핑크플로이드에서 나와서 만든 Roger Waters의 첫번째 앨범으로 인간의 무의식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한 철학적인 앨범이다. 컨셉트 앨범으로 새벽 4:30분부터 5:11분까지 무의식에 잠재된 공포와 절망에관한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다. 세션진용이 무척화려해서 더 주목을 받은 앨범이었다. 기타에 Eric Clapton, 색소폰에 David Sanborn의 연주가 좋고 읊조리는 듯 하면서 분노를 터트리는 로저워터스의 보컬도 발군이다. 웅장한 여성.. 더보기
White Stripes - Elephant 스트레이트한 리프를 간결하고 응축된 사운드로 전달하는 화이트 스트라입스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아메리칸록을 현대적인 사운드위에 아주 충실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이들을 2인조로 소개하는 것이 이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화제성도 없겠지만 어쨋거나 기타와 드럼, 다른 보조적인 건반들로 두명이서 빈틈없이 꽉찬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은 경이롭기까지하다. 특히 잭 화이트의 기타는 옛것이 좋은 것이라는 사실을 훌륭하게 대변해 주고있다. 잭 화이트.. 더보기
Judas Priest - Painkiller 헤비메탈의 대표앨범이자 절대명반으로 칭송받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PainKiller. 롭 헬포드의 날카롭게 찢어지는 파워보컬과 글렌 팁톤과 K.K 다우닝의 트윈기타의 강력함, Racer X에서 폴길버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테크니컬 드러머 스캇 트래비스의 견고하고 파워넘치는 투베이스 드러밍. 완벽한 조합이다. Painkiller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하다. 짱이다. 더보기
Masterplan - Masterplan 파워메탈의 아버지 Helloween의 롤렌드 그로포우와 울리 쿠쉬가 함께 만든 밴드 Masterplan의 첫번째 앨범이다. 카이 한센 시절의 Helloween을 좋아하는 팬들에겐 매력적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둡고 묵직한 롤렌드 그로포우의 기타 사운드와 Dark Ride가 후기 헬로윈의 또다른 명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무척 반가운 앨범일 것이다. 또하나 빠뜨려선 안될것은 요른 란데의 힘이 넘치면서도 시원시원한 보컬. 파워메탈의 특성상 보컬리스.. 더보기
Rage Against Machine - Rage Against Machine 오랜시간이 지난 후 들어도 RATM의 노래는 여진히 가슴을 끓어오르게 하는 분노의 동력이 된다. 선동적인 메세지 탓이 아니라 몽환적이고, 싸이키델릭하고 직선적인 톰모렐로의 기타와 잭 드라로차의 절규에 가까운 랩. 팀 코머포드의 거친 베이스 음, 이런 것들이 가슴속의 억눌렸던 욕구와 외침들을 끄집어 낸단 말이다. 음악을 듣는것 보다 그들의 액션 충만한 뮤직비디오를 보는것이 음악을 즐기는데 더 도움이 되지만 깔끔하고 깨끗한 음질로 그루브한 음악을 .. 더보기
신윤철 EP 신윤철EP에는 정인, 조웅, 김바다, 방준석, 장재원이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 각각 참여한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개성이 있어서 노래의 맛이 각각 다르다. 전체가 일관성을 갖기보다 그래서 더 다채롭고 독특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핵심은 신윤철의 기타사운드다. 사이키델릭하면서도 블루스에 충실한 복고적인 사운드. 6곡이란게 상당히 아쉽다. 방준석의 "소년시대"의 아련함도 좋지만... 오랜만에 들어보는 김바다의 목소리 "누구나"는 터프하면서도 음.. 더보기
Mr. Bungle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어쩌면 국내에서 Mr. Bungle 앨범을 가장 먼저 접한게 바로 본인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증명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이 마이클 패튼이 누군지도 모를때 Mr. Bungle을 접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당시 이 밴드를 소개했던 후임의 전언에 따르면 이들은 직접 악기를 제작해서 연주했다고 한다. 펑키하고 사이키델릭하면서도 얼터너티브 하기도 한것이 때때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도 한다. 노래를 들어보.. 더보기
Cico - Notte 클래식과 재즈, 록을 융합시킨 독특한 사운드의 아트록 음악은 1989년 "아트록의 전도사"라 불리운 DJ, 칼럼리스트이자 수집가인 성시완씨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었다. 뉴트롤즈, PFM, 라떼 에 미엘레  같은 이탈리안 아트록이 시완레코드에서 라이센스화 되면서 당시로서는 폭팔적인 인기를 끌게된다. 음악 좀 듣는다 싶은 사람들은 거의가 이들의 음악에 빠져들었으니까. 1990년대 중반 IMF이후 부터 인기가 사그라들고 MP3가 보급되면서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