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포 에콰도르 퍼플.

타란중에서도 대형종에 속하는 녀석으로 발색좋고 먹성좋고 잘 커서 인기가 많다.

그러니 가격도 살짝 비싸긴 한데 요즘엔 몸값이 많은 녀석들이 많아져서 별 크게 가격으로 명함을 내밀 처지는 못된다.


유체때는 발색도 예쁘고 귀욤 귀욤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다.

입양한게 2009년경 이었던것 같은데 7년을 살았으니 명보다 더 사는 샘이다. 한참을 잘 못해주다 얼마전에 귀뚤이를 급여해주었다.

아내가 아직까지 이녀석 살고있냐고 대단하다고 그랬다.


팜포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입양 해보고 싶고 아주 싸나운 종인 하프로 펠마류도 한번쯤 꼭 키워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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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낙쥐님께 무분받은 후아이니. 이때 밀웜사냥 동영상.





후아이니가 벌써 이렇게 컸다. 오랜만에 밀웜을 주니 번개같이 낚아채는 후아이니!

버드이터라는 별명에 합당한 덩치를 언제쯤 보여줄런지... 확실히 성속이 팜포에비해서는 많이 느리긴 하다.

하지만 거미줄 치는 종의 매력은 저렇게 굴속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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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성 타란과는 다르게 말지타(말레이시안 지구 타이거)같은 버로우성 타란은 먹이급여때 빼고는 얼굴보기가 힘들다. 다행이도 지금 사육중인 개체는 굴을 이쁘게 파 놓아서 PS케이지로 보면 어디있는지는 훤히 보이지만 그렇게마저 안돼있다면 그냥 에코키우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말지타의 귀뚤이 반응이 광속이다. 잘 자라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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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포에콰도르퍼플에게 첨으로 쥐를 피딩해보았다. --;;; 동영상에 쫓아내는 걸 잡아 먹는줄로 착각하고 동영상 촬영을 중단했는데 구석에 보니 쥐가 있었다. 그래서 핀셋으로 톡 건드렸더니 팜포가 덥썩!~ 그 뒤의 묘사는 너무 잔인해서 생략. 위의 사진은 팜포가 배를 잔뜩 채우고 난 후의 사진. 2013년에도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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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o 2013.09.18 14:1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혹시 팜포 분양하실 생각있으신가요?? ㅠㅠ 너무 키우고싶어서 입양하고싶네요.

    너무 뜬금없이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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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이나 샌티패드, 다른 절지류(희귀생물)를 키우는 사람들은 것로딩이란걸 합니다. 타란,센티를 키우기 위해서는 먹이를 키워야하는데 그 먹이의 영양이 키우는 개체의 영양과 연결되기때문에 영양가 있는 먹이를 먹이면 타란이나 센티패드가 더 건강하고 크게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호의곤충농장에서 프리미엄 것로딩젤을 판매하길래 사서 귀뚤이와 슈밀에 급여해 보았습니다. 



슈밀은 위와 같이 사육통 대팻밥이 없는 쪽에 급여합니다. 대팻밥있는 쪽에 급여하면 2~3일후 건져낼때 찾는것이 꽤나 귀챦습니다. 주변부에 것로딩젤을 몇숟가락 퍼서 넣어놓으면 슈밀이 알아서 먹으니 저렇게 해두면 됩니다.




귀뚤이에게 급여할때는 조금 다른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병뚜껑에 것로딩젤을 넣고




귀뚤이사육장에 넣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바닥에 있는 마른것로딩젤 치울 필요도 없고 편리해서 좋더군요. 아직까지 것로딩을 처음 해보는지라 효과가 어떠한지는 검증이 안됩니다만 일단 수분공급을 위해 야채를 줄때처럼 귀챦지 않아서 좋습니다. 야채를 주는 경우에는 야채를 자르고 또 야채가 마르면 건져내야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만 것로딩젤을 그냥 한숟가락 퍽 퍼서 여기저기 놔주면 되기때문에 간편합니다. 귀뚤이에게도 좋고 타란에게도 좋고 편리하고 일석삼조니 어차피 야채사는데 들어갈돈으로 프리미엄것로딩젤을 사용한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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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P9454 from kwon91 on Vimeo.


정말빠르다. 광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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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뚤이가 가까이오자 전광석화같이 귀뚤이를 쫓아내는 말지타. 간보는 거임. ^^




귀뚤이 사냥성공하는 말지타. 이녀석은 얼마나 빠르고 예민한지 발소리만 쿵쿵거려도 쏜살같이 은신처로 숨어버린다. 예전에는 구멍을 한개 파놨는데 요즘에는 두개를 파놨다. 이렇게 해놓는건 한쪽구멍으로 적이 침투해오더라도 다른 구멍으로 탈출할 수 있게 파놓는 것이다. 살아있는 생물은 참 신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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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밀피딩시 광속으로 먹이를 낚아채서 제대로된 동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얼마전에 촬영 성공! 어제는 사육장 구석벽에 착 달라붙어 있어서 슈밀을 못줬다.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고 우리집에 있는 타란들중에서는 이녀석이 가장 크다. 2009년 6월달에 데리고 왔으니 3년 1개월이 지났다. 오래도 살았구나. ㅎ 메이팅을 시켜줄까 싶기도 하고... 근데 뒷일이 감당이 안됀다. 그 많은 스파이더링에서 나오는 타란 유체들은 어찌할꼬. ^^ 근데 메이팅 성공한번 안시켜보고 벌써 이런 걱정을 하다니 나도 참 오지랖도 넓다. 그냥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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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포에콰도르퍼플 밀웜 냠냠. 지난달에 탈피를 하고 한참동안 안먹더니 이제야 먹기시작한다. 슈밀을 급여했더니 제법 빠르게 반응해 동영상 촬영 실패! 그래서 슈밀 한마리를 더 주고 다시 찍었다. 이동영상의 뽀인뜨는 슈밀을 한마리 물고는 상태에서 다른 다리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두마리를 다 입에 무는 모습. 역시 팜포는 돼지. 그래서 나는 얘가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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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입양한 말지타 버로우 해있다가 가끔 이렇게 먹이사냥을 위해서인지 발을 빼꼼히 내 놓는다. 피딩할때 밀웜사냥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굴 파놓은 주위에 웜을 던져놓으면 어느샌가 보면 없어진다. 잘 자라고 있는샘.




팜포에콰도르퍼플 탈피 후 피딩하니 아직 몸이 덜 말랐는지 먹을 기분이 아닌지 슈밀을 안먹는다. 성체는 보통 2주정도 후에야 몸이 다 마른다는데... 한 1주일 후에 다시 급여해 봐야될듯.



Untitled from kwon91 on Vimeo.


슈밀을 던져줘도 관심이 없는 팜포. 예전같으면 광속으로 덥썩 물었을텐데. 좀 기다려보자. 슈밀 반응 좋으면 탈피기념으로  나중에 미꾸라지 한번 먹여볼 계획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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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rrsemrs.blogspot.com/ BlogIcon christian louboutin 2013.04.22 14:0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벗이 먼곳으로부터 찾아오니 이 얼마나즐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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