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Japan - Dah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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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엑스제팬의 타이지가 세상을 떠났다. 밴드의 한 축이었으며 그들의 음악에 지대한 공언을 한 타이지의 죽음은 너무 안타깝다.
지하상가에서 조잡하게 인쇄된 앨범자켓안에 CD로 구어진 앨범을 몇만원이나 주며 샀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나는 그렇게라도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던 것으로 행복했다.
Dahlia 앨범도 1999년 지하상가에서 불법음반으로 구할 수 있었다.
타이지의 죽음을 기리며 선택한 앨범이 왜 하필이면 그가 없었던 때에 나온 앨범이냐고 하냐면... 사실 Blue Blood 앨범은 우리집 아이가 CD를 파손시킬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작에 CD장식장을 돌려놓아 찾을 수가 없다는 핑계를 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타이지가 있을때와 그가 엑스제팬을 떠난때를 비교해 보는 묘미도 있지 않을까 해서 Dahlia를 들어보는 것도 괜챦지 않을까 생각한다.
타이지는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있었고 이후 베이스 자리에 히스가 들어온다. 타이지 시절에는 전 멤버가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또한 그가 강력한 역활을 해서 그들의 음악이 더 탄탄하고 폭팔력이 있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멤버가 교체되고 인기가 올라갈수록 요시키의 입김이 세졌고 Dahlia나 Art Of Life같은 경우에는 요시키의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의 영향력이 많이 표출 되었다.
물론 발라드가 강화되서 대중적인 인기는 더 많이 얻었을지는 몰라도 메탈팬들에게는 점점 멀어져갔다.
Endless Rain이나 Forever Love, Tears같은 발라드도 좋긴한데, 자신들의 연주실력을 제대로 폭발시킨 앨범들도 많이 발표해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긴 히데나 타이지가 없었으니 어려웠던 거겠지...
지하상가에서 조잡하게 인쇄된 앨범자켓안에 CD로 구어진 앨범을 몇만원이나 주며 샀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나는 그렇게라도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던 것으로 행복했다.
Dahlia 앨범도 1999년 지하상가에서 불법음반으로 구할 수 있었다.
타이지의 죽음을 기리며 선택한 앨범이 왜 하필이면 그가 없었던 때에 나온 앨범이냐고 하냐면... 사실 Blue Blood 앨범은 우리집 아이가 CD를 파손시킬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작에 CD장식장을 돌려놓아 찾을 수가 없다는 핑계를 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타이지가 있을때와 그가 엑스제팬을 떠난때를 비교해 보는 묘미도 있지 않을까 해서 Dahlia를 들어보는 것도 괜챦지 않을까 생각한다.
타이지는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있었고 이후 베이스 자리에 히스가 들어온다. 타이지 시절에는 전 멤버가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또한 그가 강력한 역활을 해서 그들의 음악이 더 탄탄하고 폭팔력이 있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멤버가 교체되고 인기가 올라갈수록 요시키의 입김이 세졌고 Dahlia나 Art Of Life같은 경우에는 요시키의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의 영향력이 많이 표출 되었다.
물론 발라드가 강화되서 대중적인 인기는 더 많이 얻었을지는 몰라도 메탈팬들에게는 점점 멀어져갔다.
Endless Rain이나 Forever Love, Tears같은 발라드도 좋긴한데, 자신들의 연주실력을 제대로 폭발시킨 앨범들도 많이 발표해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긴 히데나 타이지가 없었으니 어려웠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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