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2012.04.29 23:22 사진 728x90 친구 결혼식 끝나고 울산구경차 대왕암에 들렀다. 바닷 바람이 차고 매서웠다. 이것이 대왕암. 죽어서도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왕비의 혼이 담긴 곳이었던가? 그랬던것 같다. 대왕암에 사는 냥이들.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뒤지는 도시의 냥이들보다 행복해 보였다.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냥이들. 겨울은 또 어찌 나는지 모르겠지만, 자기들만의 생존방식이 있긴 하겠지.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91 log.net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지용이 청송에서 지용이 청송에서 2012.05.15 꽃냥이 초롱 꽃냥이 초롱 2012.05.03 지용이 모래놀이 지용이 모래놀이 2012.04.24 포항북부해수욕장 - 여름이 온다 포항북부해수욕장 - 여름이 온다 2012.04.23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