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가든 정규앨범 5장 박스셋이 유니버셜에서 Classic Album Selection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1990년 발표된 2집 [Louder Than Love], 91년 3집[Badmotorfinger], 94년 4집 [Superunknown], 96년 5집 [Down On The Upside]로 구성되어있다.
오른쪽 하얀딱지에 Made In Germany가 적혀있다. 독일에서 만들었나보다. 박스셋이지만 가격도 저렴하다. 이런걸 사는데는 딱히 망설임이 없다. 가격이 착하니깐. ㅎ
리드보컬의 크리스코넬, 기타리스트 킴 타일, 베이시스트 벤 셰퍼드, 드러머 멧 캐머런. 네 사나이의 모습.
5장의 LP미니어쳐. 근데 인쇄의 질이나 완성도는 일본에서 제작된것만 못한거 같다. 음질은 아직 들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음. 리마스터반이 아니니 예전과 똑같겠지. 근데 이중에 [Superunknown]은 집에 한장 가지고 있다. ㅎ 이들의 1집 [Ultramegs OK]가 없는건 참 아쉽다. 6장으로 발매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특히 "Flower"는 사운드가든의 노래를 통털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곡인데 이게 빠져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