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 은호









이번한주는 지용이가 청송할머니댁에 가서 집이 다 조용하다. 지용이가 있으면 집안에 많은것들이 어지럽혀지고 깔깔대는 소리며 고함소리며 음악소리며 적막이라고는 찾을수 없는 환경이지만 돌아보면 그것이 활기란 것이구나 싶다. 나는 지금 지용이 나이때라면 더 자연에서 하고싶은것 맘껏하며 그렇게 자연속의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해 아쉽지만 청송에서 맘껏 뛰어놀며 자연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은호는 요즘도 늘 순하고 조용하긴 한데 밤에 늦게자서 아내나 나나 고달프긴 하지만 잘자라고 잘참고 건강해서 참 다행이다. 은호에게 원하는건 그저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하는것 그 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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