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ament 형님들 펜타포트락페에 납신단다. 1987년 부터 앨범을 내기 시작하셨으니 이 형님들 참 오랜동안 꾸준히 좋은 작품 많이 내신다. 20년도 넘게 이런 작품을 내는거 보면 열정이 대단하단 말 밖에... 경의를 표한다. 요즘은 [Low]앨범을 듣고 있는데 아우~ Chuck Billy 보컬은 정말 압권. 시원하고 묵직한 목소리에 가끔 섞어주는 그로울링은 너무 맛깔스럽다. 이곡 발표할 때 멤버를 보니 슬레이어 잠시 계실때 폭풍까임을 당하셨던 Paul Bostaph형님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Gene Hoglan형님이 다시 세션으로 들어오신걸로 되어있다. 묵직하고 든든한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보여 주시길. 힘내 Testa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