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사용기, 홈인증 ㅋ
아이폰5를 조건이 너무 착하게 나와서 갈아탄 후 3개월. 나름 사용기를 써볼까한다.
4를 사용하다가 5를 사용하니 체감되는 건 속도. LTE라고 그러더니 3G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다.
이젠 LTE-A까지 나오니 참, 통신서비스는 속도전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속도는 이제 그만하면 됐고 서비스 개선이나 하던지 저렴한 요금혜택을 주던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통신사들 요금 올려서 지들 이익만 챙길 생각만 하는것 같으니 스크던 크트던 참 맘에 안든다.
아이폰4에서 아이폰5로 업글해서 좋은점
1. 속도: 4쓰다가 5쓰니 완전 신세경, 빠르다 빨라. 퍼포먼스도 빨라져 앱실행시 특히 완소앱 Cortex Cam실행시 기다림이 적어서 좋다. ^^
2. 긴화면: 4줄로 앱이 나오다가 5줄이 되니 넘어가는 화면도 적고 아주 좋다. 특히 나같이 폴더안에 앱을 구겨넣어서 정리하는 스타일의 사람들에게 5줄로 앱정리하면 2페이지면 끝. 간결한 화면을 제공해 주는듯.
3. 시리: 자주 사용하진 않으나 있으니 좋다. 홈버튼 길게 한번 누르는걸로 빠르게 앱을 실행할 수 있으니.
4. 무게: 무지 가벼워졌다. 특히 케이스 끼우고도 이정도 무게면 정말 너무 부담없는 무게다.
이렇게 네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어쨋든 업글은 좋은 것이여. 스크번이 32G를 할원 42.6에 탔으니 가격도 정말 부담없이 좋은 조건으로 탔다. 이게 가장 만족스러운 점. 16G 쓰다가 32G로 넘어와서 용량에 대한 압박도 적어져서 좋다. 16G쓸때는 수시로 앱, 사진, 동영상을 정리해야하곤 했었는데,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 용량이 3.9G밖에 남지 않았다. 64G이상이 나한테 맞는듯ㅜㅜ 그나저나 아이패드도 32G인데 그걸 보면 규모있게 짜임새 있게 용량을 쓰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고... 아주 보편적인 사용기지만 하루만 지나면 아이폰 새모델도 출시되고 해서 기념으로 5사용기를 포스팅 해봤다. 2년간 노예니 나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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