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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71 to 775] LGA775칩셋 보드에 771칩셋(L5420@ 2.5GHz)장착하기 : 준비단계

8년전 친구가 조립해준 데탑에 CPU가 첨에는 Intel E2160@ 1.8GHz가 달려있었으나 오늘 cpu를 어디서 줏어와서 e6300@ 2.8GHz를 달아주었다.
조금 빠른감은 있지만 여전히 허덕이는 울프데일 할부지.
다들 이제는 놓아줄때다 라고 말을 하지만 나는 보드와 씨피유 업글 계획이 아직은 없다. 여전히 메인은 멕프레 13인치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윈도 데탑은 단지 거들뿐.
대신 775소켓이 달린 보드에 771소켓의 제온 CPU를 올릴 수 있다는 알게되어 취미삼아, 재미삼아 알리에서 xeon L5420을 주문했다.

실패하면 CPU만 장터에 내다팔고 원래 보드에 e6300으로 돌아가면 되니깐 뭐.

예전에 보드도 한번 중간에 맛이가서 저렴이 중고 대만제 ECS G31T-M7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원래는 메가바이트 꺼였나 암튼 그랬던듯.) 다행이 771개조가 가능하다 하여 도전해 보기로 했다.


1. 바이오스에 771소켓을 인식시켜주는 마이크로 코드 3개를 롬파일에 추가시켜준다. 추가시켜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개조 롬이라

고 다른 사람들이 추가시켜놓은 파일이 돌아다니므로 그거 구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쉽다.


2. 바이오스를 업뎃한다. 도스부팅으로 업뎃이 가장 깔끔하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나는 번번히 실패를 해 그냥 윈도에서 업뎃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지 어떨지도 모르고 업뎃이 제대로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일단 예전 바이오스보다는 더 좋게 뭔가 바뀌었는것 같아서 맘 편하게 업뎃 된걸로 믿기로 했다.

근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L5420을 인식 못할 경우 다시 1번으로 가서 삽질을 계속 하여야 한다. ㅠㅠ

※ 참고 : 개조사용기-준비,장착편(1) : http://blog.daum.net/prosperity2005/50


3. 775 소켓에 돌기를 제거하고 L5420에 개조 스티커 부착하여 cpu를 삽입하고 닫는다. -> 이건 L5420이 중국에서 오는대로 작업할 예정.

벌써부터 괜히 미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물건오면 작업하자.
어차피 알리는 한두달 지나서 받는다고 생각해야 되니깐.
예전에 아이폰4 자가 배터리, 홈버튼을 교체할때도 그렇고 나는 어떨땐 조금 무식하고 용감하다. 근데 이게 참 신기한게 성공했을때 그 성취감은 말할 수 없이 기쁘다는것. 반면 실패했을 때 좌절감은 정말 그에 비례해 엄청나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모든것에는 명암이 있는 법. 그거슨 진리.

※ 참고 : 소켓 개조 : http://www.aliexpress.com/item/For-Intel-Xeon-L5420-2-5GHz-12M-1333-Processor-close-to-LGA771-Core-2-Quad-Q9300/32432955564.html?spm=2114.13010208.99999999.261.3hYJ9s

개조스티커부착 : http://blog.naver.com/neoviper2312/220328488746

775소켓 보드에 771소켓 시퓨 사용하기 위한 개조 방법(771 CPUI to 775 CPU MOD): http://sixflow.net/osx86/Review/65225


※ 참고 : http://www.cpubenchmark.net/


아직 3번 과정은 알리에서 L5420이 도착하지 않아 못하고 있지만 성공만 한다면 위 결과처럼 한 두배 가량 성능이 올라간걸 체감할 수 있게 될것같다. 지금도 마이크론 크루덴셜 MX200 500Giga SSD로 예전 HDD쓸때 속도에 비하면 장족을 발전을 했지만 개조보드를 성공적으로 구성한다면 아주 데탑이 쓸만해질듯.

나중에 다시 보드 개조하면 그때 다시 포스팅 예정. 실패기가 되었든 성공기가 되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