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Nokia가 결국엔 심비안을 버리는 구나. 헐...
Nokia가 결국엔 심비안을 버리는 구나. 헐...
2011.02.15노키아가 결국에는 심비안을 버린다. 스티븐 엘롭을 영입하더니 완전 MS의 마수에 들어가네. 이미 Win폰7은 절반의 실패를 한 샘이고, 노키아가 MS와 손잡고 어떤 변신을 할 지는 모르지만, 지금처럼 개발이 늦고 대응이 느린 시스템으로는 급변하는 스마트폰시장에서는 가망이 없다. 가볍고 안정적인 심비안 좋았는데. 아쉽네. 사진은 미드 Dexter Season5 중에서 덱스터가 Nokia N8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예전에 이거 사고 싶었는데 결국 국내 안들어와서 아이폰으로 갔는데 ㅠㅠ) N8은 마지막 Symbian^3 폰이 되는건가... 근데 미고폰은 언제 내놓을껴? 미고도 포기하는 건 아니겠지 설마. RIP Symbian ㅠㅠ 손잡은 노키아-MS, 스마트폰 강자로 부활할까?
N8로 촬영한 스탑모션 에니메이션!
N8로 촬영한 스탑모션 에니메이션!
2010.09.16Nokia N8로 촬영한 스탑모션 에니메이션. 이거말고도 파멜라 엔더슨이랑 에드 웨스트윅주연의 단편영화 "The Commuter"도 제작할 거라는데... 동영상과 사진에 특화된 폰이라는걸 장점으로 내세우고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인듯. 아이폰4와 N8 동영상 비교했는걸 봤는데 개인적으로 N8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을정도로 동영상은 ㄷㄷㄷ. 그나저나 나는 아이폰4를 예약했을 뿐이고. 미련은 버리자. 2년동안은 애플의 노예가 되어야함. 그나저나 노키아월드 2010 후기 포스팅 보니 진심 E7 사고 싶.... 퍼~억~ _-_ . "타이타닉"이냐 "기사회생"이냐 노키아의 운명은?
Gravity - The S60 Twitter Client
Gravity - The S60 Twitter Client
2010.09.03마이 익뮤의 바탕화면을 심플한 오나미로 꾸몄다. 역시나 간결한 화면이 최고! 화면을 당겨주면 아이콘을 배치한게 보인다. 역시나 별거 없음.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이 얘기를 할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제목에서처럼 Gravity 어플에 대한 얘기를 해야 하는데 힝. Gravity로 말할것 같으면 심비안폰을 사용하는 트위터 이용자라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어플 되겠다. 본인 같은 경우에는 어제 Gravity(1.02버젼인가?)가 안되서 너무 답답해 계속해서 Gravity에 들락날락~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맞는데도 Wrong ID/Password라는 메세지가 계속뜨면서 안됨. 인터넷으로 Twtkr에 접속하면 잘만 되고.ㅠㅠ) 결국에는 노공사(노키아공식사용자모임)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아이폰4 예약 드.디.어.
아이폰4 예약 드.디.어.
2010.08.20드디어 16만3,000명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게 19일기준 아이폰 예약가입자 수니깐 앞으로 얼마나 더 늘지는 두고봐야 할것같다. 삼숭이나 국내 기업에서 긴장하고 있다는데, 긴장만 하지말고 합리적인 가격의 괜챦은 제품들 내놓았으면 좋겠다. 해외랑 국내랑 차별하지 말고. 애플빠는 아니지만 애플의 기기들은 딱보면 "아, 갖고 싶어"ㅠㅠ 이런 생각을 들게 한다니깐. 예전에 MP3P가 있는데도 매장에서 아이팟 터치 보니깐 사고싶은 생각이 막 들더라. 이런걸 감성품질이라 하는가? 어쨋든 폐쇄적인 IOS(플래시를 왜 지원 안하는겨?)는 맘에 들지 않지만 어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젠장. 인터페이스도 편하고, 사실 아이폰 보다 노키아 N5800이 음질은 더 짱짱하지만 아이팟때부터 축적해온 MP3Player의..
Nokia 신모델 N9 동영상
Nokia 신모델 N9 동영상
2010.08.14Nokia N9 from Techno Buffalo on Vimeo. 노키아 신모델 프로토 타입의 동영상이 도는데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거 나온다면 좋을것 같다. 쿼티자판도 있고 디스플레이 액정이 독특하게 세워지는게 멋지다. ㅎㅎ 특히 맘에 드는건 아이폰과 크기가 비슷하네. 오팔이 쓰면서 가장 아쉬웠던게 액정크기 였는데. 웹브라우징 할때 편할듯.
Nokia 5800 오렌지쓰나미 홈스크린
Nokia 5800 오렌지쓰나미 홈스크린
2010.07.26spb shell 쓰다가 오나미(오렌지 쓰나미) 홈스크린으로 변경. 폰트도 감기조심해체로 변경하니 폰이 쩜 귀여워진듯. 걍 다시 심플한 걸로 돌아왔다. ㅎ 이것저것 변경하니 재미있네. 이러면 안돼는뎅... 헐... 배경화면만 바꿔봤다. 예쁜색깔로. ㅎ 네이버 노키아사용자 모임카페유리콩깍지님이 올려주신 배경화면. 아이콘 추가시 밑에 바를 누르면 요론 모양으로 변함. 배경을 위로 밀면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모습으로 변신!~ ^^ 최종정착지 단축번호, Gravity아이콘 추가, 성경, 사전 아이콘으로 마무리 끝. ㅋ
Nokia 5800 펌웨어 업데이트
Nokia 5800 펌웨어 업데이트
2010.07.23어제 5시에 부리나케 회사에서 펌업. 의외로 황소도 잘돌아가고 롬페쳐도 제기능을 해서 놀랐다. 키네틱 스크롤 짱 편하고, 기본브라우져로 인터넷을 하니 자동으로 전체화면으로 전환된다. 속도도 조금 빨라진듯. 그리고 오늘 spb shell을 적용(테마는 HTC다이아몬드 테마)시켜 보았다. 이거 완전 다른 폰으로 바뀐모습. 다소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서 당분간 애용할 듯 하다. 예전에 Handy Shell 사용해 봤는데 비교가 안되네 이거 참(Handy Shell까는거 아님). 이쁘다 이뽀. ㅋ 다음화면으로 전환하면 이렇게 나온다. ㅎㅎ 웨더를 적용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꾸준히 업뎃 할려면 유료를 써야한데서 아에 업뎃도 안하고 있음. 날씨 업뎃 되면 좋긴 좋겠다. 근데 가격이 삼만..
Nokia N5800 - 역시 테마는 가벼운게 최고!
Nokia N5800 - 역시 테마는 가벼운게 최고!
2010.07.16오팔이(5800)에 아이폰 테마니 무슨 테마니 해도 테마는 가벼운게 최고! 결국은 just black 수정 테마로 돌아옴. 이때까지 사용하면서 폰이 꺼진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얼추 7~8회 정도는 되는듯)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A/S를 맡겼더니, 아니나 다를까 밧데리 단자와 안테나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었다. 안녕소(Hello OX)나 여러 테마, 프로그램을 깔아서 어플이 꼬여서 그런줄 알았더니 하드웨어의 결함 이었네. -_- 불행중 다행. 약정기간 1년 더 남았음. 기기변경 생각말고 열심히 쓰자 ^^
별이와 초롱이
별이와 초롱이
2010.05.06우리집의 말썽꾸러기 별이다. 요즘들어 더 말썽을 많이 부리는데, 아내와 나는 이녀석 때문에 가끔 너무 힘들다. 특히 애기를 안고 있을때 사고를 치면 어떻게 손쓸 도리가 없다. 애기때문에 구입한 소파를 일주일도 안돼 스크래쳐처럼 긁어나서 만신창이가 됐고, 집안에 오만 새로운 물건은 다 한번씩 건드려 보거나 입에 가져다 가서 치우기 바쁘다. 이녀석은 특히 물을 좋아하는데(목욕시킬때 빼고) 물이 담긴 컵이 있으면 물을 먹어보고 컵에 물이 조금만 차있어서 입에 못댈때는 컵을 엎어버리는 영특함을 지녔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엎어진 물을 입에도 안댄다는 것. ㅠㅠ 그럴려면 왜 엎니 ㅠㅠ 이래저래 별이가 우리를 힘들게한다. 그래도 알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니 이녀석을 미워할 수가 없다. 이녀석은 스크레쳐 위에서 자는..
용용이와 매롱냥 별이 ㅋ
용용이와 매롱냥 별이 ㅋ
2010.04.06요즘 아내와 내가 절실하게 공감하는 말이 "육아는 힘들다"라는 말이다. 애기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그냥 지 혼자 잘 클 줄 알았는데, 우리집에 딱 들어오고 난 후 부터는 그게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애기에게는 많은 손길과,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힘들다 힘들다 하니 주위에서 점점 더 힘들어 질 거라고 그러는데 도대체 지금보다 더 힘든건 어느 정도 라는 거야? 라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나기도... ㅠㅠ 퇴근후 나의 일과는 애기 안아주고 분유타고 안아주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분유타고 이런 것들. 물론 아내가 더 피곤하며 고생이 많다. 그런 아내에게 앞으로 힘든 내색 안해야겠다. 나는 어떤 모습보다 용용이(용용이는 지용이의 애칭이다. 초롱이를 롱롱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이에 힌트를 얻어 지었다 ^^..
이런 젠장할 눈이다~ =_=
이런 젠장할 눈이다~ =_=
2010.01.04맙소사 눈이다. ㅠㅠ 소싯적에야 눈오면 좋아라 뛰쳐나가고 눈싸움에다가 눈썰매에다가 별의 별 놀이를 다했지만, 지금의 눈은 반갑지 않은 존재다. 특히 출퇴근길 차 밀리는 걸 보면, 정말 짜증이 치민다. 나같은 장거리 통근하는 직장인에겐 재앙도 이런 재앙이 없다. ㅠㅠ 오늘도 차 밀리면 다음 기차를 타야 할지도 모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음 기차를 타면 30분이나 더 늦어지고 더 늦어지면 늦어지는 만큼 아늑한 홈스윗홈에서의 시간도 줄어든다. 그러니까 눈은 재앙이다. 앞으로 눈 좀 안왔으면... 무드없다고 로맨틱 하지 않다고 돌 던지지마라, 너는 한번이라도 장거리 통근 해 보았느냐 ㅋ.
Handy Shell 1.04 리뷰(Nokia S60 5th 어플)
Handy Shell 1.04 리뷰(Nokia S60 5th 어플)
2009.12.18오늘 소개할 어플은 5800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깔아보고 싶어하고 깔아보신 Handy Shell이라는 어플입니다. Handy 시리즈(Handy Weather, Phone Guard)중에 하나 입니다. Handy Shell을 설치하고 Handy Weather를 설치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표시됩니다. 원래는 요 화면인데 우측에 빨간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화면처럼 나타납니다. 환상적인 Handy Shell+Weather의 조합이죠. ^^ 빨간버튼을 누르면 기본화면 다시 누르면 Handy Shell 이렇게 이동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게 생각되었는데 자꾸만 써보니깐 배터리 절약도 되고 이건도 좋더라구요. 초기화면 부터 Handy Shell 화면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면 하루치 일정밖에 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