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낙쥐님께 무분받은 후아이니. 이때 밀웜사냥 동영상.





후아이니가 벌써 이렇게 컸다. 오랜만에 밀웜을 주니 번개같이 낚아채는 후아이니!

버드이터라는 별명에 합당한 덩치를 언제쯤 보여줄런지... 확실히 성속이 팜포에비해서는 많이 느리긴 하다.

하지만 거미줄 치는 종의 매력은 저렇게 굴속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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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성 타란과는 다르게 말지타(말레이시안 지구 타이거)같은 버로우성 타란은 먹이급여때 빼고는 얼굴보기가 힘들다. 다행이도 지금 사육중인 개체는 굴을 이쁘게 파 놓아서 PS케이지로 보면 어디있는지는 훤히 보이지만 그렇게마저 안돼있다면 그냥 에코키우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말지타의 귀뚤이 반응이 광속이다. 잘 자라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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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포에콰도르퍼플에게 첨으로 쥐를 피딩해보았다. --;;; 동영상에 쫓아내는 걸 잡아 먹는줄로 착각하고 동영상 촬영을 중단했는데 구석에 보니 쥐가 있었다. 그래서 핀셋으로 톡 건드렸더니 팜포가 덥썩!~ 그 뒤의 묘사는 너무 잔인해서 생략. 위의 사진은 팜포가 배를 잔뜩 채우고 난 후의 사진. 2013년에도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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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o 2013.09.18 14:1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혹시 팜포 분양하실 생각있으신가요?? ㅠㅠ 너무 키우고싶어서 입양하고싶네요.

    너무 뜬금없이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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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렉, 다리도 부절되고 컨디션도 안좋은데 마우스를 얻어와서 피딩 해봤더니 엄청나게 용맹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플레임렉이 유체라 게임이 안될줄 알긴 했지만 막상 피딩 해보니 플레임렉의 저항은 상상외로 엄청났다. 이렇게 용맹한 지네에게 매력이 안생길 수 있나. 물론 다리많은 것들을 혐오하고 징그러운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냥할때는 플레기 니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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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P9454 from kwon91 on Vimeo.


정말빠르다. 광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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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포에콰도르퍼플 밀웜 냠냠. 지난달에 탈피를 하고 한참동안 안먹더니 이제야 먹기시작한다. 슈밀을 급여했더니 제법 빠르게 반응해 동영상 촬영 실패! 그래서 슈밀 한마리를 더 주고 다시 찍었다. 이동영상의 뽀인뜨는 슈밀을 한마리 물고는 상태에서 다른 다리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두마리를 다 입에 무는 모습. 역시 팜포는 돼지. 그래서 나는 얘가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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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의 다시마 먹기. 요즘 고집도 장난이 아니고 이상하게 말을 안듣는다. 부모와의 기싸움 같기도 하고 ... 그렇지만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더 잘 양육해야 되겠지. 영일씨의 동영상 기능은 참 좋다. 아이폰하고 비교가 안되는듯. 물론 카메라와 스마트폰은 비교대상이 아니긴 하지. ㅠㅠ. 동영상 피킹 기능만 되면 더 대박일텐데. 펌업될때 동영상 피킹 추가되었음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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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춤



아이를 키우면서 신기한 것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본능적으로 뭔가를 하고 알아간다는 것이다. 지용이 또래가 다 그렇겠지만 부모로서 아이가 커가는 모습은 정말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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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개월째, 아... 요즘은 지용이 때문에 못살아. 땡깡도 그런 땡깡이 없고 고집도 그런 고집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다른 아기들도 다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와 아빠를 무척 힘들게 한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귀엽기도 하다. 요즘은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도 한다. 물론 아직 말을 못하기 땜에 가사를 정확히 발음하는건 아니고 동영상에서처럼 그냥 빠빠빠빠. ^^ 그게 하도 신기해서 동영상도 찍어봤다. 언젠가는 지용이가 커서 사고하고 자기나름대로의 프라이버시가 생기게 되면 이런 포스팅도 올리지 못하겠지?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가끔은 기록하고 "지용"으로 검색해서 지나온 아이의 시간들과 우리 가족의 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게 기록해 두고 싶다. 지용이는 커서 어떤 아이가 될까? 아내와 나는 가끔 그게 참, 궁금하다 ^^ 이름처럼 지혜롭고 용감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2. 펜탁스 미러리스 카메라에대한 루머가 솔솔... Q는 솔직히 망작이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나오는 미러리스는 K마운트라는데, 이거 솔직히 귀가 솔깃하다. 그럼 집에 있는 렌즈들을 어떻게든 활용할 수가 있다! ㅎ. 물론 살수있을지는 미지수. 9월 포토키나에서는 FF바디가 나올수도 있다는 루머도 들리는데, 이것도 좀 기대가 됨. 근데 펜탁스 FF루머는 하도 들어놔서 이제는 안나와도 그러려니 넘길 수 있을정도로 면역이 되어버렸다. ㅎ 그리고 이번에 나올 예정인 Fuji X pro-1은 정말 아름답다. 올림푸스에서도 OM스타일의 바디를 내놓을 예정이라는데 센서는 포서드일 것이라는 루머. 미러리스, 포서드진영의 시장 참 잼있게 돌아간다.


아무리 그래도 디자인은 후지가 갑이다. 가격이 넘사벽이라 그렇지. 이것만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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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2.01.27 11:2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펜탁스가 애플같이 루머로 장사하는 스타일을 선호하는가봐요...그러고보니 슬슬 모델 체인지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요즘 방문이 좀 뜸했습니다.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놔서...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신 일 300%이상 이루시길 빌게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2.01.27 15:4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yoonoc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행복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 펜탁스의 신작이 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오기만 한다면 아내랑 담판을 지을 생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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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조는 모습



이제는 제법 고집도 부리고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다른 애기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내 말로는 지용이는 고집을 부리며 울다가도 엄마가 차근차근 안돼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주면 울음을 그친다고 하는데 좀 순한거 같기는하다. 내년이면 어린이 집도 보내야 하고 내 신변에도 변화가 생길것 같다. 지용이가 집과 교회가 아닌 더 넓은 범위의 사회로 나아가야 하는데 잘 적응하고 잘 자라줬으면 하는 아빠의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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