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
Rage - Trapped!
Rage - Trapped!
2010.06.16독일의 스래쉬메탈 밴드 Rage. 20년 넘는 세월동안 한결같이 스래쉬 메탈만 고집해온 이들은 강력한 리프와 유려한 멜로디를 무기로 한다. 묵직하고 강력한 리프의 Metallica와 다소 신경질적인 사운드에 화려한 기타 사운드의 Megadeth와는 달리 고전적인 분위기의 곡에 쌈박한 기타리프, 파워메탈을 연상시키는 멜로디를 결합시켰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가 반짝! 하고 사라지는 밴드가 아니라 20년이상 한결같이 정도를 걸어온 밴드 답게 우직하고도 묵직한 노래들을 들려준다. 비록 많은 박수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밴드는 아니지만 저력이 있고, 고집이 있고, 색깔이 있는 Rage. "Enough Is Enough"같은 킬링트랙도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Baby, I'm Your Night..
Edguy, Rage, Royal Hunt, Slayer
Edguy, Rage, Royal Hunt, Slayer
2010.05.11아반타시아의 앨범이 근래에 한창 이슈가 되고 있고 하도 "토비아스 사멧" 하길래 한번 들어볼 요량으로 주문했다. Edguy의 앨범중에 Mandrake와 함께 명작으로 꼽는 Hellfire Club. 스래쉬 밴드중에 상당히 저평가 받고 있지만 아는사람들은 아는 Rage. 독일 스래쉬의 저력이 어떤지 들어보자. 북유럽 네오 클레시컬 멜로딕 프로그래시브 밴드 Royal Hunt의 앨범 Paradox. slayer앨범들 중에서 거의 똥반 취급받고 잇는 Dvine Intervention 하지만 나는 이 앨범의 "Dvine Intervention"을 정말 좋아한다. 그 수많은 메탈곡들중에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폴 구스타포 욕하지마라. 나름 이 앨범에서 선전했다. 데이브 룸바르도 라는 괴물 드러머의 후임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