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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08:30

뉴욕(2009)

어색한 언어적 단점... (이상하게 인도억양은 적응이 안돼더라는...)마저 상쇄시켜버리는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가 좋았던 영화. 헐리우드 영화와 비교해도 별반 다를바 없는 분위기가 인도영화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내용은 다소 익숙한 테러리스트들의 테러시도에 대한 내용. 블랙 이후에 관심을 가졌던 인도영화에 대해서 이영화를 보니 인정할 수 밖에 없겠더라. 액션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보면 후회하지 않을 영화. ㅎ

블랙 - 뻔하지만 감동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

헬렌켈러 이야기를 재구성한 영화 [블랙]은 드라마 치고는 꽤나 긴 시간을 들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단조로운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었을텐데 감독은 아주 영리한 방법으로 영화를 완성시켰다. 전반부의 사하이와 미셸의 만남, 미셸이 단어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과정은 퍽 감동적이다. 이야기의 단조로움을 극적인 플롯들로 채워서 영화가 생동감 넘친다. 고풍스런 인도의 상위층 인테리어도 멋들어지고, 음향효과와 음악도 지루하지 않게 배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