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아~ 지난날을 참회한다 ㅠㅠ
아~ 지난날을 참회한다 ㅠㅠ
2009.01.21클리앙에 누군가가 올려논 게시물이다. 이거 보고 웃다가 갑자기 죄책감 들었음. 예전에 10D 신품 200주고 샀을때(물론 바디만이다...ㅠㅠ) 집에 80만원주고 샀다고 그랬다. ㅠㅠ 참회한다. 나도 결혼했으니 조심해야지... -_- (클릭하면 크게보임) 더보기 너무도 유명한 캐논동 국자사건의 전모. -_-
지름신 강림을 육탄방어한 자랑스런 LX 그립
지름신 강림을 육탄방어한 자랑스런 LX 그립
2008.02.19우연챦게 통장의 잔고(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를 확인한 후 물밀듯이 밀려오는 지름신의 강림을 이겨내기 위해 치열하게 투쟁했다. 지난해던가 잃어버렸던 T3를 살까? 예전에 비해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져 버린(그래도 70만원대 ㅠㅠ) TC-1을 질러줄까 망설이다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있는 장비나 활용하고 거기에다 투자하자고 맘 먹고(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LX에 달아줄 그립을 주문했다. 물론 TC-1이나 T3에 나갈 돈과 비교한다면 저렴한 금액이지만 LX 악세사리는 그래도 너무 비싸다. 저 조그만 그립하나가 11만원 이라니 ㅠㅠ 어쨋든 저 LX 그립 하나가 T3, TC-1 뽐뿌를 육탄으로 막아낸 장한 물건인셈. 만일 뽐뿌를 이겨내지 못했다면, 나는 몇달쯤 후달리는 생활고의 강력한 후폭풍을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