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펜탁스 K-1 체험기 - 성능편
펜탁스 K-1 체험기 - 성능편
2016.06.20지난번에 외관에 대한 느낌에 이어 이번에는 성능에 대한 감상을 적어본다. 일단 렌즈 D FA 28-105 자체는 상당히 단단하고 균형이 잘맞았다. k-1에 결합했을때 들때도 그렇고 볼때도 안정감이 느껴졌다. 게다가 렌즈도 방진방적 설계라 물에 행궈도 되는 정도(물론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는 안해봄. 내꺼라도 겁나서 안해보겠지만.) 움직이는 아이들도 실외에서는 잘 잡아낼 정도의 AF성능을 보여준다. 단, 측거점이 중앙부에 몰려있다는건 단점이다. 색감은 과도하지 않은 자연스런 색감. 물론 이는 istD이후에 점차 진행된 사항이다. 요 근래 펜탁스는 K-01도 그렇고 예전에 비비드한 컬러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여준다. 과거가 그리운 사람도 있겠으나 지금도 괜챦다고 생각한다. 주로 단렌즈를 사용하지..
펜탁스 K-1 풀프레임 카메라 체험기 - 외관편
펜탁스 K-1 풀프레임 카메라 체험기 - 외관편
2016.06.19세기P&C에서 펜탁스 최초의 풀프레임 카메라 k-1의 지방체험행사를 한다고 하길래 신청했더니 운좋게 선정이 되어 1시간 동안 k-1을 만져볼 수 있어서 체험하고 왔다.몇일 빌려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여직 경험해보지 못했던 풀프레임을 그것도 펜탁스 바디로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수있겠다. 대구전자관 체험부스에 가니 3가지 선택지가 있었다.1. k-1바디 + 31리밋 렌즈킷2. k-1바디 + 24-70 렌즈킷(예판가격: 450만원)3. k-1바디 + 28-105 렌즈킷(예판가격: 350만원) 그중에 나는 아이들도 데려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망원쪽인 28-105를 빌렸다.처음 손에 쥘때 느낌은 와~ 단단하다. 견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꽤나 묵직하다는 느낌.외관을 보니 전체적으로..
펜탁스 K-1 풀프레임 카메라 공개
펜탁스 K-1 풀프레임 카메라 공개
2016.02.27펜탁시안으로써 흥분되는 일이다.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펜탁스의 풀프레임 카메라가 세상에 나왔다.물론 작년부터 공식사이트에 티져로 다양한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긴 했지만 이번엔 진짜 실물로 사람들이 직접 볼수있게 공개된 것이다.오늘까지 한국펜탁스 카메라와 수입업체인 세기P&C 매장에서 체험행사 하는데 SLRCLUB 펜탁동발에 따르면 크기는 펜탁스 플레그십 라인보다는 확실히 크다. 그렇지만 타사 플레그십 라인 바디보다는 확실히 작다. 바디무게는 확실히 무겁다. 셔터 소리는 정숙하다(어떤분은 찍는 맛이 없어서 아쉽다는 분도 있더라). 뷰파인더가 넓다.이정도가 되겠다. 집에 영일이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외출하기 힘들고 서브로 쓰는 GXR도 햇빛 뵈여준지 오래됬는데... 하나쯤 사두면 좋겠지만 가격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