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닝하고 있는 미드 배틀스타갤럭티카.

얼마전까지 트윈픽스를 열심히 봤는데, 긴장감 충만하고 신비하고 멋진 드라마 이긴 했지만 컬트영화 감독 아니랄까봐 엔딩을 정말 상식밖으로 마무리짓는 데이빗 린치 감독에게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그 후 보다가 말았던 덱스터를 다시 볼까 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재밌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한번 다운 받아 봤는데...

요즘 매일 매일 챙겨보는 지경에 이렀다.

인간과 사일런(인공지능로봇)의 전쟁을 그린 이야긴데, 베틀스타갤럭티카라는 우주전함안과 밖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박진감 있게 그린 드라마다.

한회 한회 이야기 전개도 빠르고 보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극적구성도 좋다.

배틀스타갤럭티카의 함장 아마다 준장과 아들 아마다 리(아폴로)와의 묘한 갈등관계, 스타벅과의 우정, 부머중위(샤론)와 갑판장 티롤과의 사랑, 이런 복잡 미묘한 관계들을 밀도있게 그려내고 있다.

 

시즌4가 완결이라는데 갈길이 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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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Favicon of http://studiocarrot.tistory.com/ BlogIcon 둥구 2010.03.05 22:4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부럽습니다. 배갤을 이제 보기 시작하셨다니. 정말 재미있게 봤던 미듭니다. 사일런과의 전투도 재미있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세상사들이 우주함에서도 똑같이 벌어진다는 게 흥미롭죠. 제가 알기로는 아직 완결이 안 됐고, 새 시즌이 곧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 Favicon of http://91log.textcube.com BlogIcon glutton[먹보] 2010.03.06 12: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전쟁, 종교, 사랑, 우정, 배신 같은 복잡하고 미묘하고 감정들이 우주속에서 펼쳐지는걸 보는게 참 신기하고 "아... 미래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거 똑 같구나~" 싶데요. ^^
      시즌 4가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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