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렉 사육장에 꽃집에서 사온 은신처로 활용하라고 작은 다육이 화분을 넣어 주었다. 근데 화분안에는 안들어가고 에코 밑에 버로우. 인공은신처보단 자연 은신처가 좋은 모양이다.
차자센에게 귀뚤이를 급여했더니 멋지게 사냥한 후 물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원래 코르크보드를 은신처로 넣어 놓았는데 그게 없으니 숨을데를 찾을려는 행동같다. 숨을데가 없어서 파인 구덩이에 귀뚤이를 놓고 돌아다니는 차자센.
차자센이 먹이를 물고 다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 아직까지는 잘먹고 잘 돌아다닌다. 예전에 초보사육자의 관리잘못으로 떠나보냈는데 이녀석은 성체까지 찍고 오래오래 자라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