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약정기간도 한참이나 넘었고 6월달이라 실적마감때문에 업체들이 여기저기 좋은정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라... SK번이가 조건이 괜챦은것 같아 갈아탔다.
결국 이거 행사한 업체는 스나이퍼에게 저격당해서 특판행사 약속시간까지 못하고 내림. 물론 다음에 더 싼 조건, 더 좋은조건이 나올지는 알 수 없는일이지만 이미 벌인일 이제 맘을 비우기로 했다. "지르고 나니 맘이 편하더라"라는 말은 진리.
근데 4와 길이밖에 변한게 없는거 같아서 기변했다는 느낌은 별로 없다. 첨에는 5가"우쒸 왜이리 길~어"라는 생각이 들더니 자꾸 보고 만지니깐 나중엔 4가 짧아보인다. ㅠㅠ 우쨌든 이제 나는 2년간 다시 아이폰의 노예. 평생 아이폰, 아이폰만 쓰다가 죽을지도??? 과연... 엉? ㅋ 이렇게 기변하는 것도 아이폰5S가 결국은 하드웨어 업글만 해서 나올거라는 소문때문이니 루머에 감사한 맘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