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덴니
골덴니 무분 & 센티들 근황
골덴니 무분 & 센티들 근황
2013.03.192008년 7월에 입양해서 수완 성체찍고 2012년 6월부터 장기간 거식에 들어간 골덴니를 결국에는 무분(무료분양) 했다. 수완찍고 나서 수컷들은 메이팅을 안시켜주면 안먹는 개체가 있다고 고수분들이 그러던데 아무리 노력해봤지만 안먹어서... 결국 메이팅 문제인것 같아 메이팅 할 분에게 보내는게 좋을것 같았다. 전북에 사시는 어느분께 보냈다. 그분도 타란은 없지만 전갈에 경험이 풍부하신 분 같았다. 나중에 메이팅 하신다고 하니 아주 잘간것 같다. 8540529079- from kwon91 on Vimeo. 타란은 이제 남은개체가 팜포랑 말지타 뿐이다. 지네는 개체가 좀 늘었고, 그중에 가장 큰녀석 베자센이다. 무섭게 큰 녀석이지만 실망시키지 않고 잘먹는다. 항상. 8540514771- from kwon91..
사육생물 현황
사육생물 현황
2012.11.15이번주일 청송에 갔다오니 플렉이 탈피를 했다. 원래 센티들은 자기가 벗은 껍질은 자기가 먹어 영양보충을 한다는데 이녀석은 이상하게 껍질을 안먹고 그냥 뒀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월요일까지 뒀는데 끝까지 안먹어서 빼줬다. 근데 오늘 자세히 살펴보니 다리가 여러개 사라졌다. 탈피하다가 잘려나간듯. 적게봐도 한 7개는 되는것 같다. 부절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다리가 잘려나가서 "퇴절"했다는게 맞다. ㅠ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탈피할때 습도가 충분치 않아서 벗을때 다리가 끊기는 경우가 생긴다. 몇일 다른곳에 있다보니 습도관리를 못해줘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다. 겨울이라 전기장판으로 온도관리를 하다보니 더 습도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탈피 몇번하면 다시 다리가 나기땜에 잘 보살피면 되는데 보다보니..
20120601 타란근황
20120601 타란근황
2012.06.01말지타(말레이시안 지구타이거)유체를 입양했다. 상당히 빠르고 성격이 사납다. 발색도 좋고 먹성도 좋고 성깔도 한 성깔해서 "아시아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오늘 도착해서 피클통에 녀석을 PS케이지로 옮겼다. 뚜껑에 딱 달라붙어 있다. 적응하면 밑으로 내려가겠지. 이럴땐 적응할때까지 어두운곳에 조용하게 한 몇주 놔두는게 상책이다. 스레(스트라입 레드럼프) 화니랑 비슷한데 성깔이 좀더 있다. 온순한 편은 아닌듯. 먹이반응은 아직 좋지않다. 피딩에 실패할때도 많다. ㅠㅠ 왜이렇게 안먹는지 참나. 굶어죽지 않을까 걱정이다. 골덴니. 황금색 발색이 보기 좋다. 이녀석은 정말 성속(성장속도)이 느려 인내심 있게 키워야 한다. 그래도 장수종이라 그건 또 매력적이다. 팜포(팜포에콰도르퍼플). 엄청난 대식가인데 요..
어셈 폐사 ㅠㅠ
어셈 폐사 ㅠㅠ
2008.12.03어셈바라 오렌지바분이 폐사했다. 원인은 수분부족이 아니면 곰팡이균에 의한 것 같다... ㅠㅠ 에코에 물도 뿌려주고 신경써서 관리 했는데 겨울이라 전기장판을 사용하다보니 습기가 금방 금방 날아가서 습도관리가 안됐거나 코르크보드 안에 격리된 공간으로 곰팡이 균이 침투를 했거나... 안타깝다. 나름 열심히 키워왔는데 ㅠㅠ 걱정이 되어서 좀처럼 버로우해서 안나오는 골덴니 굴을 파보니 골덴니는 무사하다. 마지막 사진은 얼마동안 거식하다가 이제야 먹성을 되찾은 화니 오늘도 귀뚤이를 한마리 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