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찌개를 교묘하게 섞어 성공시킨 라면계의 혁명적 이단아라 할 수 있는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의 후속판 "오모리 부대찌개 라면"을 먹어 보았다.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의 퓨전성향을 그대로 이어 받아 이 라면도 라면+부대 찌개의 조합으로 구성 되었다.

김치찌개라면과는 달리 이건 부대찌개에 라면사리를 넣은 형태라고 보면 된다.

이녀석도 김치찌개 라면과 같이 스프+햄이 들어있는 부대찌개 소스가 들어가 있다.





소스를 투하하니 햄이 제법 된다. 스프와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고 4분을 기다리면 조리는 끝난다.

맛있겠다. 냠냠남.





면발도 오동통하고 쫄깃하니 괜챦은데 국물맛은 좀 느끼하고 맛이 없었다. 살짝 콤콤한 맛이 나 개운하지가 않더라.

역시 형만한 아우가 없다고 [신라면]을 제껴버린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의 명성에 비할바는 아니었다.

좀 더 분발해야할 듯.


다음에는 [참치찌개 라면]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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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만 자자하게 들어왔던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을 드디어 맛보게 되었다. 주위에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나 씨유밖에 접할 수 없어서 시내나 구미역 갔을때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2개씩 사오고는 한다.

겉으로 봤을때는 컵라면. 평범한 컵라면에 지나지 않다.




근데 열어 봤을때는 역시나 김치찌개 라면 답게 김치가 안에 들어있고 스프가 들어있다. [3년숙성]이라는 문구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그냥 믿기로 한다. 보기만해도 김치가 얼큰하게 보인다. 김치양도 꽤나 많다. 양만봐도 엄청 얼큰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뜨거운 물을 붓고 조리법에 따라 조리했다. 맛있겠다. 침이 고인다.




한 젓가락 했을때의 느낌은 정말 김치가 시원하고 얼큰하다. 그냥 집에 있는 김치를 넣고 끓인 그 맛하고는 조금 다르다.

뒷맛이 개운하다고나 할까? 암튼 또 사먹고 싶냐? 라고 물으면 "응"이라고 대답할 만한 훌륭한 맛이다.




마무리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개운하고 시원한 라면과 시원한 커피와의 앙상블!~ 환상의 하모니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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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Favicon of http://2gut.tistory.com BlogIcon 이것,저것 2015.09.11 12: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모리 ㅠㅠ 진짜 라면중에 최고인거같은데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은거같아서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5.09.12 07: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gs25편의점에서만 판매가 된다는 한계가 나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곳에서도 팔린다면 꽤나 잘팔릴거라 생각하는데요. 아쉽습니다.

  2. Favicon of http://2gut.tistory.com BlogIcon 이것,저것 2015.09.12 22: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그러게요 gs만 판다는게 문제가 되긴하겠네여ㅋㅋ암튼 널리널리 퍼졌으면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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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먹고 싶었던 것은 GS25에서만 파는 [오모리 김치찌게 라면]이었다. 그런데 동네근처에는 GS25가 없어서 골라온것이 [교동반점 직화짬뽕]이다. 전작 교동반점 짬뽕은 매운맛이 강하다면 이녀석은 순화버젼이랄까 매운맛을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타킷으로 나온것 같다.




스프 넣는 인공감미료 제품에 무슨 "직화 볶음향이며 진한 짬뽕국물 맛"이냐며 항의 한다면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아니냐는 뻔한 대답을 해드릴 수 밖에. 역시나 짬뽕 국물이 스프맛이 나지만 그 스프맛이 기존 짬뽕과 묘하게 다른 맛을 내준다.

고추기름 맛이 얼큰하다. 건더기도 제법이라 해물맛을 내주기도 하고.




짬뽕으로 유명한 교동반점 오리지날과 대할바도 아니고 그집을 못가봤으니 비교자체가 불가하다.

그래도 다른 기름진 짬뽕국물과는 다른 얼큰한 개운한 맛을 제법 내주는 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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