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냉
농심 둥지냉면 비빔냉면- 코로나19 상황에서 냉면은 비냉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현명한 선택
농심 둥지냉면 비빔냉면- 코로나19 상황에서 냉면은 비냉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현명한 선택
2020.04.27여름이나 날씨가 포근해지면 생각나는게 냉면이기도 하지만 겨울에도 "언제든 냉면은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둥지냉면은 기성품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사시사철 아무때나 냉면을 접할 수 있으니. 얼마전에 마트갔다가 냉면이 땡기기도 하고 게다가 비빔냉면(비냉)이 새로 나왔길래 사 보았다. 냉면 조리법은 간단하다. 물을 적당량 넣고 면을 투하. 4분정도 끓이면 된다. 보글보글 한 4분정도 끓이는데 명태포랑 건더기를 같이 넣어준다. 첨에 이걸 안넣고 끓여서 낭패를 본 적이 있는데 잊지말고 넣자. 아이들도 같이 먹는다 해서 3개를 끓였는데 간혹 면이 뭉칠 수 가 있으니 잘 저어주자. 신경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뭉친 면발이 나왔다. 다음에는 더 잘 조리해야지. 다 끓인 면은 차가운 물로 씻어준다. 아내님께서 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