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마케터의 문장 - 글을 잘쓰고 싶다. 글쓰에도 기술이 있다.
마케터의 문장 - 글을 잘쓰고 싶다. 글쓰에도 기술이 있다.
2020.09.01글을 잘쓰고 싶다. 오래된 소망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글을 잘쓰는 게 어렵다. 어느 글쓰기 책에선가 좋은글이란 "간결한 문장에 보석같은 단어를 박아 넣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블로그를 10년간 해오면서 개인적인 만족을 얻기 위해 글을 써왔지만 읽는 사람이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면 좋겠다 생각한다. 글쓰기 책을 여러권 읽었지만 읽고나서는 잊어버리고 다시 또 읽고를 반복한다. [마케터의 문장]은 광범위한 글쓰기 책이 아니라 정확하게 영업메일, 홍보, 마케팅에 특화된 글쓰기 기술을 가르쳐 준다. 저자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다. 책 내용 중에 좋은 홍보, 마케팅 글은 글쓴이가 자는 중에도 돈을 번다는 글이 기억에 남는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어떻게 시스템이 일하게 하는 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