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 테이프
워크맨 Sony WM-GX612
워크맨 Sony WM-GX612
2019.07.08추억의 워크맨. 소니의 WM-GX612이다. 전자식 이고 라디오 기능, 3곡 AMS(자동으로 곡을 찾아주는 기능), 전기능 리모컨, 자동음량 조절 시스템, MEGA BASS기능 멋진 모델이다. 이거보다 더 멋진 모델도 많지만 실사용기로 이만한 모델도 없다 싶다. 기계식의 각진 모델이 소니 초기워크맨의 멋스러움 이라면 이렇게 둥글한 모양도 소니스러운 디자인 이었다. 이어폰과 붙어서 나오는 리모컨도 비교적 잘동작하고 액정도 괜챦다. 심심할때 테이프 들을때 너무 좋다. 플레이 하는 순간 워크맨은 우리를 추억으로 소환한다. 중학교 그때 그시절로.
Guardians Of The Galaxy 카세트 테이프 개봉기
Guardians Of The Galaxy 카세트 테이프 개봉기
2019.05.03그래24에서 가오갤 OST앨범을 살려고 기다렸지만 도무지 재고가 풀릴 기미가 안보이길래 신한카드에서 아마존 100불이상 결제시 10불 할인행사 하길래 웨스턴 디지탈 8테라 마이북과 함께 합배용으로 질렀다. 아마존 셀러라 따로 배송비도 안붙고 좋았다. 송리스트도 옛 공테이프 느낌 그대로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다. 재생시간을 표시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멋지다. 예전 공테이프가 인케이스 스타일이니 똑같이 인케이스 스타일로 나온것도 좋다. 안에 카세트도 손으로 쓴듯한 "AWESOME MIX VOL.1" 글씨도 매력 터진다. 카세트 테이프의 전면. 뒷면. A면(Side A), B면(Side B)를 표시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근데 모서리부분의 세월의 흔적을 프린팅으로 표현한 걸 보면 ..
솔리드(Solid) 정규 2집앨범 테이프(Tape)
솔리드(Solid) 정규 2집앨범 테이프(Tape)
2019.03.20솔리드 2집 앨범을 네이버 카페 카듣사(카세트를 듣는 사람들)에서 나눔으로 받게되었다.나눔은 사람을 기분좋게 한다.나도 나중에 필요없는 앨범이 생기거나 중복되는 테이프가 있으면 나눠야 겠다. 솔리드의 2집앨범 알맹이. 1995년에 발표된 2집은 [The Magic of 8 Ball]이란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국내의 리듬엔블루스 음악의 인기의 중심을 견인한 그룹이 솔리드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그 중심에 이 2집 앨범이 있다.리듬엔블루스 앨범으론 드물게 당시 밀리언셀러(100만장 돌파ㄷㄷㄷ)를 기록한 앨범이다. 앨범표지는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당구공 지팡이의 사진으로 되어있다. 속지. 멤버들의 사진이 실려있다. 인케이스 스타일인데 뒷쪽까지 다 덮는 형태다 이런거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옆면.밑에꺼는..
보헤미안랩소디 OST
보헤미안랩소디 OST
2018.12.30보해미안 랩소디의 기록적인 흥행에 힘입어 그래24에도 OST카세트 테입이 풀렸길래 사봤다.사재기를 방지할려는 듯 1인 1개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한다.가격은 이해할 수 없는 가격 18,600원. 아마 해외주문해서 들어오는거라 가격이 조금 더 붙은것 같다. 라센으로 나온게 아니기 땜에 미개봉 비닐에는 메이드 인 유케이라고 적혀있다. "나 라이센반 아니요."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버진레코드, 20세기 폭스사 그리고 레전시 마크가 "나 영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요."라고 말하고 있다.카세트 테입은 인케이스 스타일에 알맹이가 투명이라 아주 고급져 보인다.알맹이가 흰색이나 유색인것 보다 나느 투명플라스틱이 더 예뻐보인다. 반짝이는 그 느낌도 좋고. 물론 그렇다고 음질이 두배나 세배 더 좋은건 아니지만. 보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