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
Michael Jackson - Bad
Michael Jackson - Bad
2012.03.29마이클 잭슨은 Thriller의 엄청난 성공이후 1987년 야심작 BAD를 들고 나오면서 Quincy Jones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한다. 앨범에 대부분의 곡을 자신이 작곡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욕심을 한껏드러낸 것이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무려 5곡의 싱글이 빌보드 Hot챠트 1위곡에 오르는 대기록을 남기며 Thriller에 비견될만한 성과를 거두게된다. 팝의 황제라는 별명답게 수많은 구설수에 올랐고 온갖 루머에 시달리면서 유달리 가혹한 유명세를 치르긴 했지만 그 자신은 그다지 루머에 개의치 않은듯 처신했다. 별명답게 역시 대인배. 음악산업적 측면에서 M.J의 공로라면 콘서트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춤,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팝의 영역을 단지 듣는데만 국한시키지않고 보고 느끼는 음악으로 확장시킨 것이..
Michael Jackson - Dangerous
Michael Jackson - Dangerous
2010.06.29King Of Pop. 마이클 잭슨의 1주기가 6월 25일 이었다. 어릴적 Jackson5 부터 음악을 시작해서 최고가 되기까지 음악적으로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지만 복잡한 가족문제, 추문 등으로 잠시라도 바람 잘날 없었던 팝의 황제. 그가 죽어서 남긴건 훌륭한 음악과 많은 사람들의 예우와 존경. 생전에도 더 많이 존경받았으면 좋으련만... Dangerous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의 앨범이다. 그중에서도 Black Or White에서 Slash의기타리프는 정말 예술. 질곡 많았던 삶을 살았지만 그가 떠난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들 들으며 추억한다. 당신의 음악속에서 영원히 살라. Forever MJ. Michael Jackson - Black Or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