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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4 레노버 x230t 수령기 및 간단 사용기 (7)

라쿠텐발 레노버 x230t가 도착했다.

노트북이야 넷북hp2140이 있고, 맥프레13인치 2015초기 모델이 있지만 넷북의 수명이 다해감에 따라 대체제가 필요하긴했는데 클량 알구게에 x230t가 185불에 떳길래 낼름 질렀다.

와콤펜, 스위블 디스플레이, MIL스펙 인증, 램 듀얼채널, MSATA+HDD 장착가능, 4단계 키감의 치클릿 키보드, 공대감성이 풍부한 씽크패드 디자인(최후의 싱패), 빨콩.

cpu i5-2.6GHz 프로세서, DDR3 4g 램 까지. 스펙은 차고 넘치는데 가격이 185불이라 걸를수가 없었다.


대신 단점도 존재한다. 1.7kg으로 무거움. 디스플레이가 12.5인치에 해상도가 1360*768이라 좀 아쉽긴 하다.

하지만 가격으로 왠만한건 용서가 되긴한다.

순간적으로 지르긴 했어도 물건받을때가 되니 클량에서 속속 수령기가 올라오면서 좀 불안해지긴 했다.

팩토리 리퍼가 아니라 셀러리퍼라서 복불복이라는 것. 그래서 뽑기운이 안따라주면 불량이 와서 자가수리를 해야할 최악의상황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랬다.

실제로 배터리 불량 받으신분, 팬불량 받으신분, 액정에 기스난 제품 받으신분이 있어서 심장이 엄청 쫄깃 했다.

근데 어제 받아보니 가격대비 이정도면 상급 중고는 될것 같다.

충전이 더뎌서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어제 밤에 충전 시켜놓고 자니 충전도 잘된다.

다만 IPS인데 옛날꺼라서 액정이 어두워서 최대밝기로 해놓으면 3시간30분에서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그점은 좀 아쉽긴 하지만 중고인데 이게 어딘가 싶긴 하다.



씽크패드 글자가 새겨진 상판.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영어 "i"의 빨콩에 예전 모델에는 불이 들어왔다는데 이건 불은 안들어 온다.





하판. 중고답게 사용감, 스크레치 있다. 그리고 밑에 고무판이 없다. 키보드 칠때 좀 덜렁거리긴 하는데 하판에 뭔가 붙일게 있으면 붙이면 괜챦을것 같긴하다.





2014년산 6셀 배터리. 꽤 무거워 들고다니기 편한 3셀 배터리를 따로 사는 사람도 있긴 하다는거 같은데 써보다가 필요하면 추가하던지 해야겠다.





공대감성 디쟈인, 왠지 이걸로 커피숍에서 인터넷하면 공대생인줄 사람들이 단번에 알아볼 듯 하다.





씽패의 상징인 빨콩. 사용해본 사람들은 엄청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잘 안사용해서 아직까지 많이 편한지는 모르겠다.





화면이 스위블이라 우측으로 돌릴 수도 있고 눕히면 수평으로 눕힐 수도, 접을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을 많이 안해서 접어보지는 않았다.





빨콩도 훌륭하지만 윈도우 노트북치고 터치패드도 꽤나 좋다. 맥프레 터치패드가 제스쳐기능도 편하고 이쪽방면으론 짱이긴 한데 x230t도 꽤나 좋다.





상단에 뮤트 버튼과 볼륨조절 버튼도 있어서 나 같이 동영상, 음감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엄청 편하고 좋은것 같다.





스피커도 있다. 근데 음질은 뭐 그렇게 좋은진 모르겠다. 일단은 들어줄만 하다.





D-sub단자가있다. 피티나 발표할때 프로젝트 연결할때 좋을것 같다. 많이 쓸것 같진 않지만.





와콤펜이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무료앱인 nebo를 써봤는데 정자로 필기하니 인식률도 좋고 신세계이긴 하더라. 원노트도 필기하기 좋고, 근데 무거워서 이걸 필기하면서 많이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와콤펜. 터치도 되고, 글씨도 쓰고 좋긴 한데 아직까지 많이 사용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기회가 된다면 그림도 한번 그려보고 싶다.





빨콩, 괜챦은 감도의 터치패드, 와콤펜 세개의 조합. 좋다.





와콤펜은 저렇게 끈으로 달려있어서 잃어버리지 않게 잘 배려해 놓았다. 수납부도 있어서 쓰고나서 꽃아두면 된다.





스위블 모니터. 시계반대방향으로도 돌아가면 좋겠는데 시계방향으로만 돌아가는 것 같다.

편하고 좋긴하다.





여직까지 고생해준 HP2140넷북에서 적출한 SSD80기가. 용량이 80기가 밖에 안되고 ssd가 예전꺼라 좀 고민이긴 하다. 이걸 x230t에 달아서 쓸수 있을지.


차후에 시간날때 달 수 있으면 한번 달아서 써보아야겠다.

여기다가 램 올리고, ssd만 추가해도 향후 2~3년은 게임만 안하면 끄덕없이 쓸수 있다던데. 생각해봐야겠다.


암튼 내 생애 첫 씽크패드. 하루 사용해 보았지만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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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logIcon 컴알못 2017.03.15 17:2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지인꺼 26만원에사려는데 배터리불량이라
    알아보니까 배터리 신품 91,000원하더라구요
    이걸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좀 여쭤보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7.03.16 01:1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활용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게임 안하시고 인터넷, 동영상 보실 용도라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91,000원에 사신다면 35만원에 랩탑을 가지시는건데 저렴한 노트북 구입하신다고 치면 매리트는 없습니다.

      단, 어디서 배터리 가격을 알아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리에서 배터리를 저렴하게 구해보시는것도 괜챦을 것 같습니다.

      여튼 아직까지 저에게는 배터리가 오래 안간다는 것 빼고는 아주 좋은 키보드에 와콤까지 되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ssd나 램만 조금 업글하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컴알못 2017.03.16 06:5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답주신거같은데 비밀댓글이라 안보이네요ㅠㅠ

  3.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7.03.26 20:5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소싯적에는 애플/띵크패드/애플/띵크패드..식으로 정말 두 종류만 번갈아 사용했었네요. 감성보다는 기계적인 정직함과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점이 띵크패드에서는 제일 최 강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문대로인 그 키감은 말할 나위 없고요.
    다만 레노보 이후 제품은 사용 해 본 경험이 없어서 과거 야마토 연구소의 감성이 그대로인지는 꽤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7.03.27 16:0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IBM시절의 싱패와는 사뭇 다르다고 사람들이 아쉬워 하곤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IBM시절 싱패를 접한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다만 중고치고는 키보드가 좋고 가격대비 성능이 쓸만하다는거에 대해서는 확실히 만족합니다.
      만듦새는 견고함 그자체더군요. 투박하지만 듬직한. 공대감성 그 자체였습니다. ^^

  4. Favicon of http://athenaworld.tistory.com BlogIcon Athena-X 2017.05.16 21:4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현재 t460s쓰는데.. 서브로 x230 이나 x230t보고있는데 x230t 발열이나 소음 배터리타임 어떤가요? 실사용한다고 치면 캠핑이나 여행다니며 쓸것같은데... 정말 테블릿 모델이라.. 일반 x230에 비해 발열이 무시무시하고 배터리타임이 절망적이면 차라리 x230으로 하고 배터리 큰것을 장착해서 써야하나 고민이되네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7.05.19 17:2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x230t 발열은 심하지 않구요. 배터리 타임은 연식이 있다보니 그렇게 오래가진 않습니다. 2시간 30분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무겁고요.
      캠핑 여행다닐때는 이동은 용이하긴 하지만 배터리 타임이 얼마 안가서 야외용으로는 좀 부족할것 같아요.
      차라리 x230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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