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OXO 커피 드리퍼 세트: 드립이 귀챦은 똥손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
OXO 커피 드리퍼 세트: 드립이 귀챦은 똥손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
2021.10.06브레빌 870 반자동 머신을 커피마실때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들어서는 주로 커피필터 드립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유분기를 제거해서 마시는 드립커피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고소하고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를 원할때 빼고는 주로 드립이다. 근데 이 드립이 상당히 많은 정보를 가지고 추출하는 방식이다보니 귀챦아서 그냥 대충 하고 있다. 온도는 70도에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어느정도, 시간은 어느정도. 최적의 맛을 찾는 레시피가 그대로 커피를 만들어 마시진 않는다. 그렇게 할려면 사야되는 도구가 많아지고 그만큼 번거로워 지니깐. 그러던 어느날. 11번가 우주패스를 사용하고 할인적용 쿠폰을 먹이면 10,830원에 해외직구로 OXO 커피 드리퍼 세트를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번기회에 간편하게 드립을 할 수 있는 ..
히말라야의 선물 - 아름다운 커피
히말라야의 선물 - 아름다운 커피
2011.04.25맥심 스페셜 블랜디 드립커피 다 마셔서 공정무역 커피를 마셔보자는 생각에 주문을 했다. 히말라야의 선물 드립백 1개랑, 티백으로 된 싱글백 1개. "생산자에게 희망을 구매자에겐 기쁨을" 이라는 문구처럼 소비도 하고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이익을 돌려주고... 뭐 여러모로 좋은 소비다. 친절한 원두 가이드도 들어있다. 안에는 각 제품의 특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다. 드립백의 포장모습.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공정무역이라니깐. 뭐. ㅎ 싱글백도 한번사봤다. 티백에 우려마시는 커피는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드립백을 뜯으니 커피 10개가 보인다. 단촐하네. ㅎ 비닐포장을 뜯으면 마실수가 있다. 이건 싱글백. 티백형으로 우려서 마실 수 있는 것이다. 일단 드립백을 맛보니, 깔끔하고 깊은맛이 좋구나. 맥심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