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펜탁스 K 135mm 2.5 수동렌즈 K-01에 사용하기
펜탁스 K 135mm 2.5 수동렌즈 K-01에 사용하기
2016.10.05펜탁시안들은 알만한 준망원 수동렌즈 K135mm 2.5렌즈 이다. 요 렌즈로 말할것 같으면 색감좋고, 해상력 좋고 만듦새도 튼튼하고 장점이 많지만 수동인데다가 무겁고 커서 이동성은 좀 딸리기는 한다. 오래전에 사긴 했지만 여전히 튼튼한 녀석. 최소초점거리가 1.5m이다. 전신샷을 잡을려면 6m는 떨어져야 한다. 지용이의 스크래쳐북에 작업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배경은 그냥 다 날라감. 이것이 바로 준망원의 위력!~~ 열심히 집중중인 지용. 이렇듯 아이들이 의식하지 않을때 먼거리에서 도촬할수 있다는게 이 렌즈의 위력. 그렇지만, 수동이라 촛점 맞추기는 좀 힘들다. 완전 어지럽히는구나 욘석! K-01에 피킹기능이 있어서 촛점이 잘 맞출수 있도록 도움은 주긴 하지만 좀 수고스럽긴 하다. 움직이는 물체는 포커..
A 85.4 렌즈
A 85.4 렌즈
2008.05.28궁극의 포트레잇 렌즈라 불리우는 FA* 85.4와 함께 펜탁스 단렌즈군 중에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렌즈. 레어 아이템인지라 가격도 역시 고가. S카메라 사이트에 어제인가 떳었는데 어느새 팔려버리고 없음. ^^ 펜탁스가 맘에 드는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K, A형 렌즈라는 뛰어난 수동렌즈를 가지고 있다는 것. 물론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만 요즘은 초 레어아이템 빼고는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것 같다(ebay를 사용할 만한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기회의 폭은 더 넓어진다 ^^). 대신 장터에 잠복하면서 끈기를 가지고 기다릴 수있는 인내력과 펜탁스 렌즈 매물이 많은 카메라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꾸준함이 요구된다 하겠다. ^^ *위 사진은 펜탁스 클럽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
단렌즈 3총사 완성!
단렌즈 3총사 완성!
2008.05.23K135 2.5 렌즈가 도착하면서 단렌즈 3종세트가 완성되었다. 작년에 열심히 사모았던 고가의 카메라를 집이 털려버리면서 도난당한 후 카메라에 달관해 원바디 원렌즈라고 그렇게 외치며 살아왔건만 어느새 2바디 3렌즈를 갖춰버렸으니, 역시나 지버릇 개 못준다고, 단 하나 있는 취미생활에 대한 욕심(즉 뽐뿌병)은 어디 가질 않는다. FA 31limited AL ED 일단 단렌즈 중 가장 먼저 구입한 일명 "우주최강"이라고 불리우는 31mm Limited렌즈, 예전에 열심히 캐논과 니콘을 사용해 오다가 펜탁스로 넘어온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리밋렌즈군 때문이라 하겠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31 Limted(일명 31제한이 -.-). 면도날 같은 샤프함을 자랑하는 렌즈이며 AL ED라고 해서 후드 일..
궁극의 포트레잇 렌즈
궁극의 포트레잇 렌즈
2008.04.02FA☆ 85mm F1.4 펜탁스 유저라면 누구나 들어보았을 전설적인 렌즈 -_- 누구나 뛰어난 화질의 단렌즈에 대한 로망은 가지고 있겠지만, 포트레잇용으로 단렌즈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렌즈 이상의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이니다. 단 가격이 아주 비싸다는게 흠. 중고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서 77 limited에도 관심이 가긴 하지만 ☆스타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감과 기대치는 무시할수가 없다. 물론 77리밋이나 Fa 85.4 모두 아직까지 현실에서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그렇지만 누구든 꿈은 꿔볼수 있는 것.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 비싸 !! 컥. (캐논의 85.2 L렌즈의 거의 두배 ㅠㅠ) 출처: 펜탁스클럽(https://www.pentax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