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Tap Tap Revenge Metallica
Tap Tap Revenge Metallica
2010.10.21고대하였던 Tap Tap Revenge Metallica를 아이폰에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다. 리듬게임 실력은 별로지만 예전에 SKY폰에 기본으로 들어있었던 DJ2MAX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고, 집에는 PC용 Guitar Hero까지 있는데 몇번 플레이 해보고는 기타콘이 아예 놀고 있긴 하다만(DVD로 플레이 하는데 약간 버벅이는 거 같기도 하고 싱크가 안맞는거 같기도 해서 아예 손을 놓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다른 게임 보다 리듬게임을 좋아한다. ㅎ 왜냐면 오래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고 한곡 클리어 하는데 5분 남짓하면 충분하다. 물론 어려운 곡 같은 경우에는 조금의 연습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Tap Tap Revenge(이하 TTR) 시리즈는 Tapulous사의 히트작인데 다른 리듬게임보다 쉬운게..
Big 4 Live 드디어 나온다
Big 4 Live 드디어 나온다
2010.10.15Metallica, Megadeth, Slayer, Anthrax 꿈같은 라인업의 Big 4 라이브가 DVD로 발매예정이다. 그래24에서 예약받고있는데 본인은 역시나 박스셋으로 예약완료! ㅋ 11월2일 출시예정인데 아... 기다려 지는구나. Slayer와 Anthrax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Metallica와 Megadeth가 한무대에 선다는건 정말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말이다. 그러고 보면 세월도 많이 흘렀고 형님들도 많이 늙으셨다는 반증이 아닐지. 요즘 아이폰에 빠져서 음반사길 게을리 했는데 앞으로도 음반구입을 조금 줄여야겠다. ㅎㅎ Tap Tap Revenge: Metallica도 사고 싶으니깐. 근데 왜 Tap Tap Revenge: Megadeth는 안나오는겨? 이건 너무 차별하는거..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2010.08.19Black, Justice, Ride The Lightning앨범, 모두들 훌륭하긴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메탈리카는 이음반 이라고 생각한다. Battery의 질주감, Master Of Puppets의 완급조절, Orion의 감성... 그리고 요절한 비운의 천재 Cliff Button의 존재감으로 충만한, 스래쉬 메탈의 마스터피스. Metallica - Battery
MetallicA, Megadeth, Slayer, Anthrax(Big4) 합동공연
MetallicA, Megadeth, Slayer, Anthrax(Big4) 합동공연
2010.06.24Metallica의 Am I Evil을 네팀이서 합동연주를 했다. 내생에 이런 가슴이 뭉클한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아...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DVD도 곧 발매가 된다고 하니, 직관 하지 못한 아쉬움을 그걸로나마 달래야지. 흑흑 ㅠㅠ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2008.09.28Metallica의 역사를 얘기할때 Master Of Puppets는 아주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2집에서 시도했던 Progressive적인 작법을 극대화 시킨 앨범이고 뛰어난 베이시스트 였던 Cliff Burton이 참여한 마지막 앨범(그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이기도 하다. 특히 Master Of Puppets는 Metallica의 앨범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곡이라 할수 있다. Slayer가 극악무도한 메탈 사운드를 정립시켰고, Megadeth가 영민하고 치밀한 메탈사운드에 집중했다면 Metallica는 이 두밴드의 장점까지 포함한 그런 음악을 만들어냈다. 강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메탈음악 말이다. 그게 바로 Metallica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Metallica - Death Magnetic 감상평
Metallica - Death Magnetic 감상평
2008.09.23Death Magnetic 20자 감상평 : 형님들 예전모습 그대로 잘 돌아 오셨습니다. 앨범을 들어보니, 앞서 했던 걱정은 기우임이 판명 되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물론 전성기때의 포스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꽤나 쌈박한 수준이다. 앨범을 들으면서 곡의 곳곳에서 예전 앨범에서 들어본듯한 비슷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지만 형님들의 장구한 활동기간을 고려했을때 어느정도는 이해할만한 수준이다 싶다. 그 오랜 세월동안 늘 새로운 리프를 뽑아낸다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앨범 수록곡 중에도 특히 Suicide& Redemtion은 참 반갑다. 이 곡이 바야흐로 메탈리카의 과거와 현재를 절충하여 만들어낸 메탈리카의 현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일 것이다. 리프가 극대화된 초창기의 장엄하고 진중한, 서슬퍼런..
미워도 다시한번 Metallica - Death Magnetic
미워도 다시한번 Metallica - Death Magnetic
2008.09.19Load, Reload, St.Anger로 병살타를 쳐낸 메탈리카 -_-;;;. 그들이 회심의 신보를 들고 찾아왔다. 걱정반 기대반인데 확률은 반반이다. 예전의 그 쌈박한 리프와 죽이는 훅을 가지고 돌아왔거나 Load, Reload식의 밍숭맹숭한 음악을 들고 왔거나. 몇몇 공개된 음원을 들었는데 들은 바로는 쌈박하게 와 닿는 감동이 없더란 말씀. 특히 The Day That Never Comes는 One의 짜집기라는 혹독한 비판을 감당할만한 혐의가 있는 곡이라는 생각. 그래도 메탈리카다. 메탈리카보다 메가데스를 더 좋아하지만 록팬들에겐 메탈리카란 존재는 없으면 왠지 허전한 아이템. 아무리 똥반으로 욕을 3번이나 먹었어도 메탈리카니깐 그래, 미워도 다시한번. The Day That Never Comes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