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의 XBA-A3 이어폰과 이 이어폰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MUC-M2BT1을 사용해 보았다.

XBA-A3는 소니의 하이엔드 이어폰 군에 속하는 제품답게 가격도 비싸지만 비싼만큼 그 값을 해주는 녀석이다.

고음도 깔끔하게 잘뽑아주고 중저음역대도 상당히 묵직하지만 고음역대의 치찰음도 줄이고 비트도 빵빵 때려주는 음을 꽤나 잘 뽑아준다.

V자형으로 피곤하지 않는 소리를 들려준달까.

사용자들 평으로도 보컬이 도르라지는 어쿠스틱 팝보다는 락 메탈쪽에 잘 어울리는 이어폰이라고 하니. 

나 같은 락, 메탈 취향의 리스너들에게 딱인 이어폰인듯.


단점이라면 귀 뒤로 넘기는 타입(오버이어형)이라 이런 타입을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 적응이 다소 힘들었고 BA드라이버 채용 모델치고 다소 큰 크기때문에 끼고 있으면 프랑캔화 된다는 게 좀 아쉽다.














MUC-M2BT1은 넥밴드형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다. 볼륨조절 되고, 되돌리기, 곡넘김, 일시정지되고 통화도 된다.

apt-x코덱, LDAC지원 하기 때문에 무선이지만 음질도 상당히 좋게 재생해준다.

재생시간도 7.5시간으로 넉넉하다. 잊을만하면 충전하면 된다.


단지 불편한 것은 줄감개 기능이 없어서, 음악을 안들을때는 덜렁덜렁 이어폰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것. 특히 XBA-A3같은 유닛이 큰 이어폰을 달고 다니는건 폼새가 좀 웃긴다.

XBA-A3는 전시품을 싸게 샀고, MUC-M2BT1은 할인할때 사서 큰 부담은 없었지만 정가에 산다면 둘다 좀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다.

하지만 돈값은 하는 기기이니 음감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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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이면 GF-1을 사야지 하고 맘을 굳힌건 20mm 1.7 렌즈때문이다. 이 렌즈가 상당히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이지. 헌데...
NEX-5엔 무려... 펜탁스 렌즈를 물릴 수 있다. @.@ K,A,는 물론 FA 렌즈 까지! 물론 NEX-PK 아답터가 필요하긴 하지만 이게 어디.
미러를 생략한 짧은 거리때문에 RF용 렌즈까지 물릴 수 있다는 사실. 지금 인터넷 쇼핑몰에선 Nex용 니콘, 캐논, M(라이카), C/Y마운트 까지 어렵쟎게 찾을 수 있다능.
근데 펜탁스 마운트는 없으. ㅠㅠ 이것들이 펜탁스 무시하는겨?


위 사진은 Super Elmar M 18mm F3.8 ASPH렌즈 장착모습. 엘마 위엄 쩌네. ㄷㄷㄷ
31Limitted렌즈 장착해도 꽤나 멋질 것 같다. 쿨럭.
"여... 여보... Nex-5 언능 사자~" "안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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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풀프레임 DSLR 알파 900이 오늘 공개되었다.

드디어 캐논 니콘의 풀프레임 바디 경쟁에 소니가 뛰어든 셈.
만약 미놀타의 기술력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면 소니의 이번 알파900은 정말 기대할 만하다는 생각이다.
칼짜이즈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무척 매력적이다.
솔직히 내가 기대하고 있는건 스펙이 아니라 가격이다.
풀프레임을 과연 얼마에 만질 수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소비기준중 하나인 것이다. 하지만 그런다고 하더라도 보유중인 렌즈가 많은 펜탁스를 버리진 않을 것이다.

소니도 나왔으니 이제 펜탁스도 슬슬 나올때가 되었는데? 들리는 소문에는 펜탁스로 나오지 않고 삼성으로만(물론 펜탁스의 기술력이 들어가 있겠지만) 풀프레임 바디가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게 현실로 이루어졌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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